2010. 4. 24. 토
날씨 좋은 봄날인데 차도 없다보니 가까운 동네 나들이 밖에 못다녀요. 그나마 밖에 안나가는 날도 많아서 나윤이에게 미안하기도 합니다. 올해는 차를 장만해볼려고 하는데 전세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올 여름 계약 끝나는데 주인(중간에 주인이 바뀌었어요) 아줌마가 나가라고 할런지 얼마나 올려달라고 하는지에 따라 뭔가 결정될 것 같아요. 잘 되야 할텐데 말이죠.
나윤이가 요즘에는 사진을 잘 안 찍을려고 해서 자꾸 장난치는 바람에 촛점 맞은 사진이 별로 없네요.
날씨 좋은 봄날인데 차도 없다보니 가까운 동네 나들이 밖에 못다녀요. 그나마 밖에 안나가는 날도 많아서 나윤이에게 미안하기도 합니다. 올해는 차를 장만해볼려고 하는데 전세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올 여름 계약 끝나는데 주인(중간에 주인이 바뀌었어요) 아줌마가 나가라고 할런지 얼마나 올려달라고 하는지에 따라 뭔가 결정될 것 같아요. 잘 되야 할텐데 말이죠.
나윤이가 요즘에는 사진을 잘 안 찍을려고 해서 자꾸 장난치는 바람에 촛점 맞은 사진이 별로 없네요.
장난끼 가득한 나윤이 얼굴
햇볕이 내리쬐서 모자를 썼답니다
놀이터 미끄럼틀에 올라가서. 겁많은 나윤씨
슬슬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전신 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