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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8.25 나윤이 최근 동영상 1
  • 2008.08.14 나윤이가 혼자 앉았대요
  • 2008.06.29 나윤이가 무럭무럭 1
  • 2008. 8. 나윤이 동영상

    이 앞번 올려야될 동영상도 있는데 일단 8월중에 찍었던 동영상 먼저 올립니다.
    100메가 제한이라 두번에 나눠서 올려야할 것 같네요.



    [2008. 8. 1. 나윤이 태어난지 251일]


    [2008. 8. 4. 나윤이 태어난지 254일]


    [2008. 8. 4. 나윤이 태어난지 254일]


    [2008. 8. 12. 나윤이 태어난지 262일]
    Posted by 별아해
    2008. 8. 13. 수. 흐리고 비. 나윤이 태어난지 263일.

    그동안 이사 준비하고 이사하고. 또 짐 치우느라 정신없이 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렸네요.

    날도 한참이나 더웠는데, 무더운 날 이사하느라 나윤이가 엄청 고생 많이 했답니다.

    다행이 이제는 어느정도 가구나 짐들이 대충 자리잡아 가고 있긴 한데 정리할게 아직도 많이 남았네요.

    밤에 잠잘 때 너무 더워서 못 잘까봐 에어컨을 큰방에다 설치했는데

    나윤이가 주로 노는 곳이 거실쪽인데 미처 생각을 못해서.. 낮동안에 나윤이랑 나윤엄마가 고생이 많군요.

    원래 땀이 많은 체질이라 잠시만 더운데 있어서 온몸에 땀이 주루륵 내리니...좀더 크면 괜찮아질려나요.

    그동안 밀렸던 동영상을 결국 아직도 못올리고 말았네요.

    출근해 있는 동안 나윤엄마한테 전화 왔는데 오늘 드디어 혼자 앉기에 성공 했답니다. 얼마 전부터 엎드려 있다가 한쪽 손을 짚고 삐딱하게 앉는 시늉을 하더니 오늘 완전하게 앉기에 성공한 모양이에요. ㅎㅎ

    동영상 찍어두라고 했는데 카메라만 들이대면 나윤이가 거기에 관심이 쏠려서 막상 앉는 모습 촬영에는 실패..


    보행기도 태워 놓으면 얼마 전까지는 뒤로/옆으로만 다니더니 이제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슉슉 이동하구요.

    이것저것 자기 눈높이에 있는 것들 만질려고 하느라 바쁘답니다.

    다음주 쯤에는 모서리보호해주는거랑 콘센트 막는거랑 서랍 못여는거랑 필요한것들 좀 사야겠어요.



    빨랑 더위가 한 풀 꺾였으면 좋겠는데. 곧 가을이 오겠지요?

    아마 내년 봄에는 나윤이가 아장아장 걸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엄마랑 아빠랑 나윤이랑 여기저기 꽃구경도 다닐 생각에 흐뭇해지는군요.

    Posted by 별아해
    2008. 6. 29. 일. 나윤이 태어난지 218일.

    요즘은 도통 나윤이 소식을 못 전해 드렸네요.
    지난주에는 나윤엄마가 감기가 걸렸는데 주말부터 나윤이가 엄마한테 옮았는지 콧물이 흐르더니 결국 병원가서 약먹고 관리모드였다가 이제야 좀 괜찮아지는것 같네요.

    나윤이가 무럭무럭 크고 있어요. 얼마 전에 영유아 무료검진 1차 검사때 기본적인 성장검사랑 이것저것 했었는데 8.8Kg / 69Cm가 나왔어요. 키는 거의 평균 50%에 드는데 몸무게가 75%정도라 약간 과체중 상태라 하네요. 비만 되기 전에 관리를 해주라고 하는데 심장 구멍 막히라고 꼬박꼬박 먹였던 것 때문에 너무 잘 자랐나 보네요. 아쉽게도 아직까지 심잡음이 들리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제는 나윤이가 혼자서 제법 앉아 있을 수도 있구요. 엎드려서 고개 들고 한참을 놀면서 뒤로 조금씩 이동을 하긴 하는데 아직 엉덩이를 제대로 못들어서 기어가지는 못하고 있어요. 그래도 조만간에 엉덩이까지 들 수 있지 않을까 싶구요.

    잼잼을 따라하고 있고, 엄마 아빠가 놀아줄 때 부~~~하고 몇번 놀아줬더니 이게 신기하고 재미 있는지 가끔씩 혼자 저러고 있네요. ㅎㅎ.

    그동안 못올렸던 나윤이 근황사진/동영상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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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냐세요. 나윤이 올만에 인사드려요~








    Posted by 별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