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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4.19 막내고모집 놀러간 날
  • 2008.01.21 막내고모네 시골 내려간다고 잠깐 들렸데요 1
  • 2009. 4. 19. 일.

    날씨도 좋고 해서 막내고모집에 다녀왔답니다. 큰고모랑 다섯째고모도 와 있어서 오랫만에 많은 사람들 보고, 맛난거 많이먹고 왔네요. 나윤이도 고모들이 사준 과자먹느라 신났구요. 아쉽게도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네요.
    그냥 나윤이 재롱구경만 했구요. ㅎㅎ




    Posted by 별아해
    2008. 1. 18. 나윤이 태어난지 55일.

    어제부터 나윤이가 밤낮이 바뀌는 불상사가.. ㅠ.ㅠ
    나윤엄마가 밤새 나윤이가 안자는 통에 고생 많이 했네요.
    어쩐지 전날 낮에 잘 잔다 싶더니 밤에 말똥 모드로 변신해서 엄마를 괴롭히고 ㅎㅎ
    빨랑 다시 밤에 잘 자는 착한 나윤이가 되야 할텐데 말이죠.

    오후에는 막내고모네가 잠깐 들리셨데요. 다섯째 고모가 사주신 물티슈랑 내의랑 또 이것저것 챙겨주시느라 시골 내려가는 길에 잠깐 들러서 주고 가셨어요. 엄마 아빠랑한테는 잘 안 웃더니 고모랑 고모부한테는 잘 웃어줬다고 하던데. 역시 전문가라 틀린걸까요? ㅎㅎ
    나윤이랑 자주 눈 맞춰주고 놀아주라고 하던데... 나윤이는 엄마아빠보다는 아직은 젖순이 젖돌이가 더 좋나봐여.

    나윤이 속눈썹이 이제 제법 테가 나네요. 그동안 계속 젖어 있어서 눈 속에 딱 달라붙어 있더니 요즘은 빳빳이 서는게 속눈썹스러운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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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눈썹이 이제 제법 나오는 나윤이

    Posted by 별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