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22. 목 맑음 나윤이 태어난지 180일

오랫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네요.
시골 다녀온 뒤로 나윤이 서는 연습도 많이 하고 형수님이 사주신 보행기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아지고 하답니다.

가끔 잘 놀다가도 갑자기 뭐가 불만인지 땡깡부릴 때는 어찌해야될지 몰라서 안절부절못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잘 크고 있다는 거겠죠

몸무게도 오늘 집에서 재보니 8.4~8.5Kg정도 나가네요. 모두들 걱정해주신 덕분에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답니다. 6월 초 정도 되면 병원에 한번 다녀와야겠죠.

[보행기 타고 노는 나윤공주]

[땡깡 나윤]



[엎드려 놀기]
Posted by 별아해
2008. 2. 17. 일. 나윤이 태어난지 85일.

이번 주말도 그냥 집에서 보냈다.
차라도 있었으면 어디 가까운데라도 바람쐬러 다니고 할텐데.
차도 없고 장농면허도 아직 못 면하고.. 많이 아쉬운 날이다.

나윤이는 여저언히 밤에는 말똥모드 낮에는 쿨쿨모드. 그래도 밤에 잠깐잠깐 자는 듯 싶지만 나윤이 뿌스럭 거리는 소리에 나윤엄마는 제대로 못자니..

요즘 들어 나윤이가 뒤집기를 할려고 하는지 몸을 절반정도 옆으로 누워서 낑낑 댄다. 아직 뒤집기할때가 안된건가? 팔이 걸려 있어서 당장 뒤집기 하기는 힘들듯 싶어보인다.

기존 흑백 모빌 있던 자리에 몇일 칼라모빌을 달아주었는데 다른 천정쪽에 모빌을 하나 더 달아서 칼라모빌을 옮겨 줬다. 이것저것 볼 것이 많으니 다행이다.

엊그제 샀던 숯도 마트에서 그릇 몇가지 사서 안방 거실 작은방에 두었다. 집에 먼지가 많아서 청소도 자주 해줘야 할 듯 싶다.


Posted by 별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