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24. 목. 맑음. 나윤이 태어난지 152일

이번주는 그래도 꼬박꼬박 집에 와서 저녁을 먹네요.
나윤이 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좋은거 같아요.
요즘에는 울때 음~마를 하네요.. 엄마라는 말을 곧 할려고 하는지..
아빠 할려면 엄청 멀겠지만서도..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을 보면 참 뿌듯하네요.
눈 맞추면 방긋방긋 웃어줄 때 피로가 쏴악~~



Posted by 별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