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11. 화

나윤이랑 집에와서 놀던 중. 엄마의 앞 머리카락이 내려오는 것이 재밌었나부다.
한참을 웃다가 카메라로 찍었는데도 한참을 더 웃었다.

간혹 이렇게 무언가에 필이 오는 경우가 있나보다.


Posted by 별아해
2009. 8. 11. 화

다행히 휴가 기간 중이라 이번에는 엄마랑 아빠랑 함께 짐보리에 다녀왔답니다.
찍은게 더 많아서 4개로 나눠올립니다.






Posted by 별아해
2009. 8. 11. 화

다행히 휴가 기간 중이라 이번에는 엄마랑 아빠랑 함께 짐보리에 다녀왔답니다.
찍은게 더 많아서 4개로 나눠올립니다.




Posted by 별아해
2009. 8. 11. 화

다행히 휴가 기간 중이라 이번에는 엄마랑 아빠랑 함께 짐보리에 다녀왔답니다.
찍은게 더 많아서 4개로 나눠올립니다.







Posted by 별아해
2009. 8. 11. 화

다행히 휴가 기간 중이라 이번에는 엄마랑 아빠랑 함께 짐보리에 다녀왔답니다.
찍은게 더 많아서 4개로 나눠올립니다.






Posted by 별아해
2008. 7. 16. 수. 날씨 비. 나윤이 태어난지 235일

장마 기간 중에 드디어 비가 내렸나보네요. 그래도 그렇게 많은 비가 내리는 것 같지는 않아서 더위가 한풀 꺽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정말 시원하게 쏟아지면 좋을텐데여..

요즘 집에서는 날씨가 너무 더운 탓에 작년 여름 끝나갈때쯤에 설치했던 벽걸이 에어컨을 계속 틀어놓다시피하게 되는군요. 전기세 걱정이 조금 되기는 하지만 날도 너무 덥고, 또 나윤이가 아빠를 닮아서인지 조금만 더워도 땀이 줄줄 흐르고 짜증을 내다보니. 방이라도 시원하게 해서 키우고 있답니다. 집도 좁은데 실외기를 좁은 베란다에 설치해서 방 말고는 더위가 장난 아니랍니다.

나윤이가 언제 기나 하고 기대하고 있는데 아직도 엉덩이 들썩들썩하고 있네요. 엄마아빠 발음은 좀더 정확해진거같은데 나름 열심히 연습하고 있나봅니다. 울때는 섞어서 불러주는 센스 ㅎㅎ





Posted by 별아해
2008. 4. 24. 목. 맑음. 나윤이 태어난지 152일

이번주는 그래도 꼬박꼬박 집에 와서 저녁을 먹네요.
나윤이 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좋은거 같아요.
요즘에는 울때 음~마를 하네요.. 엄마라는 말을 곧 할려고 하는지..
아빠 할려면 엄청 멀겠지만서도..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을 보면 참 뿌듯하네요.
눈 맞추면 방긋방긋 웃어줄 때 피로가 쏴악~~



Posted by 별아해
2008. 1. 28. 월. 날씨 맑음. 나윤이 태어난지 65일.

나윤이가 어제 고모들하고 잘 놀아주며 엄마아빠 거짓말장이 만들더니, 역시나 밤에는 말똥모드로 변신하는군요. 잠을 아예 안자는게 아니라 그냥 낮과 밤이 바뀐 상태라 얼마 지나면 또 제대로 패턴이 돌아갈거라 생각해야죠.

나윤이 블로그에 그날그날 써야하는데 집에 들어가면 정신이 없으니 자꾸 미뤄지네요.
글을 쓰는 날이 목요일인데 월요일 어떤 일이 있었는지 생각하며 쓸려니 암것두 기억이 안나는군요. 그래서 역시나 나윤이 모습으로 대신합니다.

오늘은 잠꾸러기 나윤이 특집.

[졸린데 자꾸 엄마가 깨울라 그래요]


[졸려졸려]
- 내용 중 : [엄마] 자고 싶은데 엄마가 깨워? [나윤] 크~응


[아따 깨우지 마랑께요]

Posted by 별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