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1 일요일
드디어 나윤이가 여섯살이 되었네요. 나름 많이 기대하고 있었던 6살 ㅎㅎ
재야의 종소리 듣던 어제 밤에는 늦게까지 잠을 안 자고 같이 TV로나마 타종 소리를 듣고 있었는데 이제 6살 되었다고 말해주니까, 울 나윤씨 갑자기 자기 다리 한번 보고 무릎 한번 만져보더니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근데 왜 키가 안 크는 거야!" .. 그 모습이 어찌나 웃기던지 ㅎㅎ 여섯살이 딱 되면 마법처럼 쑥 크는 줄 알았나봅니다
새해 첫날 엄마랑 미술놀이 하는 나윤 모습입니다.
사진도 자주 찍어주고 해야하는데 요즘은 많이 바쁘다보니 자주 늦고 놀아줄 틈도 없고 해서 일상사진 찍는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군요.
드디어 나윤이가 여섯살이 되었네요. 나름 많이 기대하고 있었던 6살 ㅎㅎ
재야의 종소리 듣던 어제 밤에는 늦게까지 잠을 안 자고 같이 TV로나마 타종 소리를 듣고 있었는데 이제 6살 되었다고 말해주니까, 울 나윤씨 갑자기 자기 다리 한번 보고 무릎 한번 만져보더니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근데 왜 키가 안 크는 거야!" .. 그 모습이 어찌나 웃기던지 ㅎㅎ 여섯살이 딱 되면 마법처럼 쑥 크는 줄 알았나봅니다
새해 첫날 엄마랑 미술놀이 하는 나윤 모습입니다.
사진도 자주 찍어주고 해야하는데 요즘은 많이 바쁘다보니 자주 늦고 놀아줄 틈도 없고 해서 일상사진 찍는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