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1 일요일

드디어 나윤이가 여섯살이 되었네요. 나름 많이 기대하고 있었던 6살 ㅎㅎ
재야의 종소리 듣던 어제 밤에는 늦게까지 잠을 안 자고 같이  TV로나마 타종 소리를 듣고 있었는데 이제 6살 되었다고 말해주니까, 울 나윤씨 갑자기 자기 다리 한번 보고 무릎 한번 만져보더니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근데 왜 키가 안 크는 거야!" .. 그 모습이 어찌나 웃기던지 ㅎㅎ 여섯살이 딱 되면 마법처럼 쑥 크는 줄 알았나봅니다

새해 첫날 엄마랑 미술놀이 하는 나윤 모습입니다.
사진도 자주 찍어주고 해야하는데 요즘은 많이 바쁘다보니 자주 늦고 놀아줄 틈도 없고 해서 일상사진 찍는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군요.




Posted by 별아해
2010. 7. 16.

엄머랑 종이로 목걸이 만들고 놀았어요.


Posted by 별아해

집에서 엄마랑

나윤이 2010. 6. 5. 23:39
2010. 6. 5.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는 나윤이. 엄마랑 저렇게도 잘 논답니다.




Posted by 별아해
2010. 1. 21. 목.

엄마랑 아이챌린지 2월 호 중 꿈틀이 애벌레 같이 보면서 노는 중


Posted by 별아해

2009년 가을 어느 날

나윤이 2009. 10. 25. 07:03
2009. 10. 25.

제주도 여행 이후로 이제서야 또 글을 올리는군요. 오늘은(11월 24일) 나윤이 두돌이랍니다. 그리고 햇살과 별아해 결혼한지 1,500일 되는날이군요. 사진은 바깥에 못나가서 별로 못찍고 집에서 놀면서 동영상 좀 찍었는데 확인해서 정리하고 올려야지 하는데 시간이 잘 안나네요.

조만간에 최근 동영상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가을 바깥 나들이 하던 중 나윤이 모습입니다. 교육을 가야되서 일단 사진만 후다닥 올려봅니다.


Posted by 별아해

엄마랑 노는 나윤

나윤이 2009. 9. 20. 14:46
2009. 9. 20.

일전에 같이 올릴려다 너무 한꺼번에 올리면 안볼꺼 같아 담에 올려야지 했는데 이제서야 올리는군요.
나윤양 엄마랑 노는 모습입니다.






Posted by 별아해
2009. 9. 19. 토

날씨가 선선하니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던것 같다. 엄마가 잠깐 미용실 간 사이 나윤이랑 동네 근처에 있는 공원에 다녀왔다. 머내공원이라고 하는 걸 표지판에서 보기는 했는데 막상 계단 위로 올라가보니 광장형태로 조그맣게 있고 산위쪽으로 산책로 비슷하게 있었나보다.

나윤이랑 그냥 벤치 근처에서 비눗방울 불며 놀았다. 나윤이는 밖에 나온게 신났는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정신 없었다. 몇번 넘어져도 잘 일어나시고. ㅎㅎ

비눗방울 부는 나윤. 천천히 불어야 하는데 무조건 세게 불어서..

녹말 비눗방울 액도 잘 콕콕 찍어 바르고

불어보자 후~~

사진 찍을려고 벤치 올려놨더니 내려달라는 나윤..

훔. 앉으니 좀 더 낫군. 아빠 머해?

ㅋㅋ 요즘 코파는 재미가 한창인 나윤씨

운동도 하고. 으쌰으쌰~

아빠도 제대로 한번 봐주시고.

짜장면 기다리며 한 컷. 얼렁 나와라~

엄마랑 귀여워~~~ 포즈!


Posted by 별아해
2009. 9. 18.

비싼 짐보리를 그나마 아깝지 않게 보내기 위해 되도록 PlayTime에 가야겠다는 생각에 엄마랑 나윤이랑 다녀왔답니다. 지난 번 토욜날 갔을 때는 사람이 별로 없던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고 하는군요. 나윤씨는 신나게 놀았다는데 동영상에는 그렇게 많이는 없네요.

웹에 올리는 아기 동영상은 다른 사람들에은 잘 안봐지지만, 나윤양이 워낙 동영상 보는걸 좋아해서 주로 아빠 노트북에서 원본으로 감상하지만, 출근하고 나면 엄마노트북으로 여기 홈페이지에 올라온거 가끔씩 본답니다.

지금이야 다 비슷비슷한 영상이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옛날거 보면 감회가 새롭네요.






Posted by 별아해
2009. 9. 4.

집에서 엄마랑 즐겁게 노는 나윤양






Posted by 별아해
2009. 9. 3. 목.

어린이 대공원 놀러간 나윤.. 동권이랑 둘이 신났다.










입구에서 엄마랑 인증샷

동권이랑 곰구경하면서..

엄마랑 동권이랑 나윤이

눈물 흘리는 에스키모 꼬마가 왠지 불쌍한지 나윤 표정이..

에스키모 꼬마랑 한 컷

코끼리를 배경으로 엄마랑..

ㅎㅎ 나윤양..

Posted by 별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