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18.

비싼 짐보리를 그나마 아깝지 않게 보내기 위해 되도록 PlayTime에 가야겠다는 생각에 엄마랑 나윤이랑 다녀왔답니다. 지난 번 토욜날 갔을 때는 사람이 별로 없던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고 하는군요. 나윤씨는 신나게 놀았다는데 동영상에는 그렇게 많이는 없네요.

웹에 올리는 아기 동영상은 다른 사람들에은 잘 안봐지지만, 나윤양이 워낙 동영상 보는걸 좋아해서 주로 아빠 노트북에서 원본으로 감상하지만, 출근하고 나면 엄마노트북으로 여기 홈페이지에 올라온거 가끔씩 본답니다.

지금이야 다 비슷비슷한 영상이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옛날거 보면 감회가 새롭네요.






Posted by 별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