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햇별이 보러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머리가 크다는 의사님 말씀에
많이 걱정을 한 탓에 혹시나 오늘이면 햇별이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었는데
아직 이쁜 공주님 만날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하나 봅니다.

예정일 전에 낳아야 그나마 더 낳을 것 같다는데. 어찌 될런지용.
햇별이 얼굴 보여주는 거는 일단 햇별이가 가장 큰 열쇠를 쥐고 있으니..
마음 속으로나마 열심히 부탁해봐야 겠네요.

엄마 속 좀 덜 썩이고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ㅎㅎ
Posted by 별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