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9. 화. 날씨 대빵 더움.. 말복. 나윤이 태어난지 248일.
올만에 다시 쓰는 블로그.
사진은 별로 못찍고 동영상을 찍어서 컴터까진 옮겼는데 바쁜 하루하루 때문에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아직도 못올리고 있다. 동영상은 다 올리지 못하기 때문에 먼저 사전검열(?)을 해서 적당한 주제로 올리긴 하는데 그 짧은거 보고 올리기가 귀찮다고 못하고 있으니 참.. 나아쁜 아빠일세 ㅎㅎ
요즘 나윤이는..
얼마전부터 윗니 중에 왼쪽 송곳니 근처에서 이빨이 하나 하얗게 쑤욱 나와서 열심히 자라고 있다. 엄마/아빠 손가락 물기를 좋아하는데 아랫니가 꽤 튼튼해져서 앞니로 와작 물고 앞으로 땡기기 한번 해주면 그냥 으~악 소리가 절로 나온다.. 어금니쪽에 손가락 주욱 넣고 잘근잘근 해주시기도 하고.
이제는 제법 낮은 포복으로 여기저기 기어다니고 있다.한참 동안 엉덩이 들기만 열심히 하더만 아직 기지는 못하고. 엎드려 뻗쳐 하고 있는 단계이다. 침대 위에서나 놀이방 매트에서 이리저리 포복 모드로 원하는 걸 찾아간다.
몸무게는 집에서 엊그제 잴때 9.3~9.4Kg 정도가 나왔다. ㅋㅋ 다이어트는 그리 쉽지가 않다. 이제 기어다니고 하면 운동량도 많아지고 해서 좀 괜찮아질래나?
먹는거는 대략 4시간 ~ 4시간 30분 간격으로 240ml 정도를 먹는다. 8시, 12시 30분. 5시, 9시 30분 정도.. 대략 4번정도.
이유식을 먹는 양이 점점 많아지고 있기는 한데 책같은데 보면 2/3공기 정도 먹여야 한다고 하던데 어른 공기크기가 맞는건가?
머리 위쪽으로 다닥다닥 붙어 있던 똥찌거기 같은 녀석들은 이제 거의 없어졌다.
나윤이는 몽고반점이 양쪽 발목 쪽에 있는데 한쪽이 좀 희미해져 가긴 한다. 왼쪽 손목 근처에 있는 파란색 점이 정말 점인지 아니면 몽고반점인지 모르겠다. 그냥 사라지는 몽고반점이면 좋을텐데...
엄마 아빠를 한참 하더니 요새는 좀 뜸해진다.
오늘 낮에 거의 안잤다고 하더만 아까 8시 넘어서 곯아 떨어졌다. ㅎㅎ
올만에 다시 쓰는 블로그.
사진은 별로 못찍고 동영상을 찍어서 컴터까진 옮겼는데 바쁜 하루하루 때문에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아직도 못올리고 있다. 동영상은 다 올리지 못하기 때문에 먼저 사전검열(?)을 해서 적당한 주제로 올리긴 하는데 그 짧은거 보고 올리기가 귀찮다고 못하고 있으니 참.. 나아쁜 아빠일세 ㅎㅎ
요즘 나윤이는..
얼마전부터 윗니 중에 왼쪽 송곳니 근처에서 이빨이 하나 하얗게 쑤욱 나와서 열심히 자라고 있다. 엄마/아빠 손가락 물기를 좋아하는데 아랫니가 꽤 튼튼해져서 앞니로 와작 물고 앞으로 땡기기 한번 해주면 그냥 으~악 소리가 절로 나온다.. 어금니쪽에 손가락 주욱 넣고 잘근잘근 해주시기도 하고.
이제는 제법 낮은 포복으로 여기저기 기어다니고 있다.한참 동안 엉덩이 들기만 열심히 하더만 아직 기지는 못하고. 엎드려 뻗쳐 하고 있는 단계이다. 침대 위에서나 놀이방 매트에서 이리저리 포복 모드로 원하는 걸 찾아간다.
몸무게는 집에서 엊그제 잴때 9.3~9.4Kg 정도가 나왔다. ㅋㅋ 다이어트는 그리 쉽지가 않다. 이제 기어다니고 하면 운동량도 많아지고 해서 좀 괜찮아질래나?
먹는거는 대략 4시간 ~ 4시간 30분 간격으로 240ml 정도를 먹는다. 8시, 12시 30분. 5시, 9시 30분 정도.. 대략 4번정도.
이유식을 먹는 양이 점점 많아지고 있기는 한데 책같은데 보면 2/3공기 정도 먹여야 한다고 하던데 어른 공기크기가 맞는건가?
머리 위쪽으로 다닥다닥 붙어 있던 똥찌거기 같은 녀석들은 이제 거의 없어졌다.
나윤이는 몽고반점이 양쪽 발목 쪽에 있는데 한쪽이 좀 희미해져 가긴 한다. 왼쪽 손목 근처에 있는 파란색 점이 정말 점인지 아니면 몽고반점인지 모르겠다. 그냥 사라지는 몽고반점이면 좋을텐데...
엄마 아빠를 한참 하더니 요새는 좀 뜸해진다.
오늘 낮에 거의 안잤다고 하더만 아까 8시 넘어서 곯아 떨어졌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