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12. 일. 나윤이 태어난지 323일. 날씨 맑음.

그동안 프로젝트 마무리 일정 때문에 너무 바쁘게 지내다보니 나윤이 소식 올리는게 너무 뜸해졌군요. 처음에는 글만 올릴 때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사진이나 동영상이랑 같이 안 올리면 왠지 허전해서 미루다보니 더 뜸하게 올리게 되구요.

하루하루 새로운 이야기들에 나윤이 소식들도 잘 기록해놓고 해야 하는데 금방금방 지나가버리니..

지난 주에 나윤이랑 나윤엄마랑 둘다 감기에 걸려서 병원 다녀오고 약먹고 있구요.

주말을 겸해서 오랫만에 막내 고모네집에 다녀왔답니다. 큰고모하고 다섯째 고모도 같이 놀러와서 오랫만에 사람 많은데서 재미있게 놀고, 맛난것도 많이 먹고 왔지요..



Posted by 별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