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24 ~ 2009. 7. 26

한달이 지나서 뒤늦게 올리는 사진. 앞으로는 그날그날 나윤이 이야기좀 올려야겠는데 쉽지가 않다.
좀더 신경써서 나윤이 커가는 모습좀 기록해야겠다.

무더운 날씨, 퇴근 후, 일요일 나윤이랑 탄천에 가서 비눗방울 가지고 놀았다.

비눗방울 따라 뛰어 어다니는 나윤

퇴근 시간에 마중 나온 나윤

나윤씨 배좀 봐라~

모자 쓰는 걸 싫어하는 나윤. 머리에 땀차서 그러나?

클로버 꽃이 민들레 홀씨인 줄 알고 후~

비눗방울...

ㅎㅎ 웃우면 눈이 사라져요~

뭔가를 가르키는데~

머리카락 흩날리며~

누구를 부르시는건지?


Posted by 별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