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놀기 1탄

나윤이 2009. 8. 10. 06:42
2009. 8. 10. 월.

여름 휴가를 맞이해서 시골에 다녀왔답니다.
내려가자 말자 시골 날씨가 너무 더워서 고생 좀 했지요. 저희야 하루이틀 잠깐이지만 그런 더위에서 생활해야 하는 엄마를 보면 맘이 좀 그렇습니다.

토요일날 내려가서 일요일날 저녁에 광주 누나집들어 형집에서 하룻밤 자고, 오빠랑 잘 놀다 올라왔답니다.
나윤씨는 작은 오빠가 맘에 드나봐요. 아님 큰오빠는 잘 놀아주니 튕기는 작은 오빠한테도 좀 놀아달라고 그러는건지도 ㅎㅎ






Posted by 별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