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29. 토.

조금 비싸긴 해도 짐보리를 했던 이유가, 일주일 한번 수업시간 이외에도 PlayTime에 가서 같이 놀 수 있다는 거였는데, 사실 이게 쉽지가 않다. 처음으로 토요일날 놀러가본 짐보리.
신종 플루 때문인지 요즘엔 문화센터도 잘 안다닌다고 하던데, 그때문인지는 몰라도 사람은 별로 없어서 놀기는 좋았다. 전날 회사 워크샾이 있었는데 별로 뛰지도 않고 몸만 뻐근한 아빠씨의 부실체력...






Posted by 별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