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18. 목.
이번주에 그동안 정자동 사무실에 기술연구소가 따로 나와 있었는데 본사 조직개편 등으로 다시 삼성동 사무실로 이사를 했다. 날이 추워져서 나윤씨도 화요일부터 콧물이 주르륵 흐르던데 맑은 콧물 맛나다고 열심히 드시고 계신다.
코 닦아주는게 좀 아팠는지 코 닦는거에 무척 예민하게 반응하고 도망다녀서리 괘씸죄로다가 기념사진으로 남겨둬서 난중에 시집갈 때 주기로 했다
그래도 좋단다~
코 찔찔 나윤씨
오홋 포스가 넘치는구려. 원래는 V인데 나를 따르라~ 버전
가르마 타고 쌍코 흘리는 나윤
ㅎㅎ 슬슬 쑥스러운거 알겄제?
에취~~ 한번 찐하게 해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