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

나윤이 2010. 1. 2. 05:26
2010. 1. 2.

새해가 시작되고 이어지는 연휴.
나윤이와 함께 평범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제 평일에는 아빠가 일찍 출근해서인지 나윤이 잠자는 패턴이 조금 바껴서 9시 30분~10시 정도에 일어나는데 오늘도 좀 늦잠자서 10시정도에 일어났답니다.

낮에는 마트에 가서 먹을거리도 좀 사구요. 다음주에 추워진다고 하니 이것저것 좀 사다보니 항상 금액은 꽤 나오는군요 ㅎㅎ

나윤이 표현력이 계속 늘어가고 있구요. 사진도 넘 안찍는거 같아서 몇장 찍어주었답니다.

요즘은 스티커북에 푹 빠져서 시간만 나면 엄마 아빠보고 "이거 할거야?" 하면서 하자고 조릅니다. 나윤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거는 "이거 해요!"가 아니라 "이거 할거야?"로 한답니다.

세수하고 올백으로 머리 넘겼더니 다른 느낌

나윤이도 신나서 활짝

이런 표정도 지어 보이구요

맥퍼모스 블럭 하나나 두개로 카메라 놀이도 한답니다


Posted by 별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