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6 ~ 04.18

4월 17일은 사랑하는 나윤엄마의 생일이랍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하고 하다보니, 요즘에 날도 좀 풀리고 해서 겸사겸사 가까운데로 1박 2일 다녀오기로 했어요. 생일날인데 아직 제가 장롱면허라 운전도 나윤엄마가 해야하고 이것저것 챙기는 것도 다 도맡아서 하다보니 오히려 고생여행이 되지 않았나 싶군요 ㅎㅎ




Posted by 별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