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5. 29. 일

모처럼 날씨도 좋고 해서 집에 있기만 뭐하니, 어디 갈까 고민중에 중앙공원에 다녀왔답니다.
예전에 차 없을 때 지하철타고 서현역이나 수내역에서 내려 한참을 걸어가야 했는데, 차 산 이후로는 주차장이 좁아서 가기 꺼려졌는데 다행히 가까운데 빨리 주차하는 행운도.

돗자리에 이것저것 챙겨가서 바람쐬다 왔네요. 모처럼 나윤이도 다녀와서 좋아하구요. 이렇게 자주 다녀야 할텐데 아빠가 게을러서 큰일이에요.




Posted by 별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