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5. 토. 맑음. 나윤이 태어난지 42일.

어제의 피곤함을 가지고 밤에도 나윤엄마랑 교대하면서 나윤이와 함께 했어요. 그래도 요즘은 밤에도 조금씩 잠을 자는 것 같아 다행이긴 한데 아직 규칙적이지 않고 대중없어서 얼렁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시간이 훌적 지나간 토요일이네요.

제가 약간의 감기 기운이 있어서 수건으로 목을 두르고 있는데 밤에 말끔히 나아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오후 4시 조금 넘어서 드디어 이틀만에 목욕을 시켰구요.
어제 아침 응가 이후로 아직 소식이 없는데 얼렁 시원하게 한방 싸줘야 할텐데.

아직 오늘이 끝난게 아니니 열심히 마무리해야겠네요.


아빠랑 트림하고 있는 나윤이


밥 먹고 젖소 친구들이랑 노는 나윤이

[수유현황]
밤 1:50 120ml
5:45 100ml
9:50~ 모유+100ml
1:20 100ml
4:40 100ml
8:45 105ml
11:25 (응가 성공)
Posted by 별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