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20. 일요일. 나윤이 태어난지 57일.

오늘은 나윤이가 아침에 좀 오래자는가 싶더니 오후에는 말똥모드였어요. 아마 밤에 잘 잘려고 하나봐여. ㅎㅎ  나윤엄마는 역시나 어제 밤에 나윤이 보느라 피곤해서 오랫만에 늦잠을 푹 잤구요. 저는 오랫만에 인터넷에서 자료좀 찾구요.

오후에는 어제 못했던 대청소를 했어요. 자주 청소해줘야 하는데 평일에는 맘처럼 쉽지가 않아서 이렇게 일요일이라도 좀 깨끗이 해야할거 같아요.

나윤이는 2시 쯤에 밥먹고 힘을 쓰더니 응가를 시원하게 한방 해주셨구요. 일요일이라 좀 일찍 목욕시킬려다가 제가 또 낮잠자는 바람에 결국은 밤 10시 넘어서 목욕시켰네요.

오늘은 오랫만에 나윤이 웃는모습 동영상 모음이에요.







Posted by 별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