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파티션을 50G 정도로 사용하는데도 개발용 프로그램이나 이런저런 것들을 사용해서인지 C 드라이브의 남은 용량이 4G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도대체 어떤 녀석이 야금야금 잡아먹는지 볼려고 좀 뒤져보니 썸네일미리보기 캐시파일의 용량이 1.3G 정도나 되는 것이었다.

인터넷에서 이걸 줄이는 법을 찾다보니 방법이 나와 있다.

비스타 실행창에서 "Cleanmgr"을 입력하고 띄우면 디스크정리옵션이라는 창이 하나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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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 파일만 선택하면 로그인한 내 계정에 대해서만 검사를 하게되고, 이 컴퓨터의 모든 사용자 파일로 체크를 하면, 로그인한 적이 있는 사용자에 대한 정리파일을 검색해주게 된다.


일단 내 파일만을 선택한 후 디스크 정리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진행을 하면 휴지통이나 임시인터텟 파일등 불필요한 파일 등에 대한 조사를 하게 되고, 영구삭제할 대상을 각각 선택하여 삭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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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를 했는데도, 즉시 용량이 커지지 않는 걸 보니 재부팅을 해야 할 필요도 있어보이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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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사진

포토앨범 2007. 10. 1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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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사진 한장 더 올립니다.

곽생로산부인과로 옮기면서 여기 바로 옆건물 지하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역시 무료로 만삭사진을 찍었습니다.

10월 16일 오전 만삭사진, 점심먹고 병원들렀다가 다시 만삭사진 찍었지요.

나름 뜻깊은 결혼 2주년 기념사진들이네요 ㅎㅎ

이건 5*7 사이즈 사진을 받기는 했는데 액자가 없어서 아직 굴러다니는데

얼렁 이쁜 액자 하나 준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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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역에 위치한 스튜디오 숲에서 무료 만삭사진 촬영을 했었습니다.

10월 16일. 결혼 2주년을 맞아서 겸사겸사 예약을 잡고 아침 10시에 도착해서

편안한 스튜디오 분위기와 친절한 쥔장님들과 수다도 떨면서 잘 보내고 왔습니다.

사진은 많이 찍은 거 같은데 무료사진이다 보니 원본은 주시지 않았지만

그래도 감상용으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5*7 액자 사이즈로 출력해주신다고 했는데, 곧 찾으러 가긴 해야겠네요.

저랑 같이 찍은 사진도 있는데, 모델이 영 시원찮아 제 사진은 짤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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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나들이

포토앨범 2007. 9. 1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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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춘하고 2살 차이밖에 안나서리, 나보다 훨씬 먼저 결혼한 조카의 아들녀석 백일이 되서 가족들끼리 밥이나 먹자고 해서 홍제로 가는 도중...

지하철 역 가는 길에서 잠깐 멈춰 찍은 사진이다.

검은 색 옷이라 그런지 별로 배 나온게 테가 안나는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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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2년이 되어가지만 아직 차가 없는 뚜벅이 신혼부부..
운전면허를 딴지 13년이 되었어지만 장롱면허인 탓에 아직까지 운전을 못하는 탓도 있을텐데. ㅎㅎ

하여튼 여러가지 제약조건 때문에, 출산 전 마지막으로 맘먹고 멀리 떠나기로 한 1박 2일 여행.

불행히도 강원도쪽에는 계속 비가 내렸다. 그나마 좀 약해진 빗줄기 사이사이에 사진 몇컷 찍은게 전부.

경포대는 작년 봄에 당일치기 패키지 여행으로 양떼목장+경포대+딸기체험+두물머리를 다녀온 경험이 있던 곳이었는데 비도 오고, 햇살이도 배가 불룩하니 많이 돌아보지는 못했다.

그냥 바람쐬러 나왔던 1박 2일의 짧은 여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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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별이 얼굴보기

나윤이 2007. 8. 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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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별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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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별이 발


오늘은 입체초음파로 햇별이를 보고 온 날이에여.
이사를 해서 새로운 병원으로 갔는데
요녀석이 얼굴을 잘 안보여줘서 겨우겨우 한장 건졌네요.

부끄럼을 많이 타나봐여~~

손가락 발가락 모두 정상이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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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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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소리


햇별이 심장소리를 처음 듣던 날이었습니다.
일반 어른들의 두배정도 빠른 소리로 뛴다는 애기의 심장소리.
쿵닥쿵닥 대던 우리 햇별이의 경쾌한 심장소리가 어찌 그리 신기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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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나윤이 2007. 5. 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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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엄마는 입덧때문에 고생을 하는데
햇별이는 그래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요.
아직은 머리가 몸통만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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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나윤이 2007. 5. 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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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부쩍 커버린 햇별이
배는 뽈록 얼굴은 짱구?
^^* 그래도 이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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