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15. 화. 맑음 나윤이 태어난지 52일.
나윤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심장 때문에 건대병원에 다녀올 즈음에 갑자기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걱정했었는데, 그 후에 다시 호흡기쪽 진료를 받았을 때 의사가 건성으로 진단한 듯 하긴 했지만 연골연화증이라는 흔히 힜는 현상이라고 해서 그나마 안심하고 있었다. 보통 6개월에서 1돌 사이에 괜찮아진다고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했는데.
최근에 나윤이 목소리가 조금 트인 듯 하다. 울 때 제대로 소리도 내지 못했는데 요즘은 집 떠나갈 듯이 우는 걸 보면 많이 건강해졌다는 의미일텐니. 반가운 일이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긴 했는데 다행히 엄마아빠의 감기에도 끄떡없이 아직 감기증세는 안보인다. 참 다행이다. 나윤엄마도 기침을 조금 하기는 하는데 처음보다는 많이 증상이 나아졌다. 아직 모유 수유를 하기 때문에 감기약을 못먹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일찍 호전됐다.
모처럼 퇴근 하는 길에 이것저것 장좀 볼려고 홈에버에 들렀다. 복정동에 이사오기 전에는 야탑역 근처 홈에버 바로 옆 오피스텔에 살아서 장보는거는 정말 좋았는데. 이사 온후 불편한 점 중의 한가지이긴 하다.
나윤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심장 때문에 건대병원에 다녀올 즈음에 갑자기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걱정했었는데, 그 후에 다시 호흡기쪽 진료를 받았을 때 의사가 건성으로 진단한 듯 하긴 했지만 연골연화증이라는 흔히 힜는 현상이라고 해서 그나마 안심하고 있었다. 보통 6개월에서 1돌 사이에 괜찮아진다고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했는데.
최근에 나윤이 목소리가 조금 트인 듯 하다. 울 때 제대로 소리도 내지 못했는데 요즘은 집 떠나갈 듯이 우는 걸 보면 많이 건강해졌다는 의미일텐니. 반가운 일이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긴 했는데 다행히 엄마아빠의 감기에도 끄떡없이 아직 감기증세는 안보인다. 참 다행이다. 나윤엄마도 기침을 조금 하기는 하는데 처음보다는 많이 증상이 나아졌다. 아직 모유 수유를 하기 때문에 감기약을 못먹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일찍 호전됐다.
모처럼 퇴근 하는 길에 이것저것 장좀 볼려고 홈에버에 들렀다. 복정동에 이사오기 전에는 야탑역 근처 홈에버 바로 옆 오피스텔에 살아서 장보는거는 정말 좋았는데. 이사 온후 불편한 점 중의 한가지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