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 먹던 날

나윤이 2010. 11. 23. 00:02
거의 한달만에 주말에 쉬게 되어 모처럼 식구들끼리 외식을 다녀왔어요. 몸보신할겸 보쌈집에 갔는데 카운티가 생각보다 잘 먹어서 기분 좋았네요. 양파도 발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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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에 빠진 나윤

나윤이 2010. 11. 22. 22:52
요즘에는 나윤이가 고기맛을 알았나봐요. 얼마 전에 오랫만에 쉬는 주말 보쌈 먹으러 갔다왔는데 입맛에 맞았던지 또 먹으러 가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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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일상

나윤이 2010. 11. 9. 23:51
또 언제적인가 오리역 홈플러스갔을 때 트라제버거 벤치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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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갔던 날

나윤이 2010. 11. 8. 22:41
다행히 지금처럼 철야근무를 밥먹듯이 하기 전에 결혼기념일이라서 겸사겸사 롯데월드를 다녀왔습니다.

언제나처럼 씨즐러에 들러서 점심을 먹고 4시 이후 타임으로 다녀왔네요. 분당에서 잠실까지 가는 9403버스를 타고 갔는데 다행히 나윤이가 멀미를 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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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갔던 날

나윤이 2010. 11. 8. 19:08
이거 아이폰에 있는 거 올리다 보니 거꾸로 날짜를 가게되는군요. 벌써 까마득한거 같은데 애슐리가서 저녁먹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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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너무 바쁜 일정이라 전혀 블로그 관리가 안되는군요 일요일인 오늘도 거의 새벽 1시가 되어 들어왔네요. 지난 주 일요일 잠깐 점심먹고 찍은 나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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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30. 월.

8월이 끝나가는 즈음. 뒤늦은 휴가를 받았습니다.
7월 초에 아버지 제사가 있어 연차내고 시골에 다녀오긴 했는데 그걸 이른 휴가라고 봐야할지.
이번 휴가때 대구 처갓집에 다녀올까 생각은 했었는데 너무 늦춰지는 바람에 마음뿐 못 내려가고 말았네요.

나윤이가 9월 1일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는 터라 월, 화 이틀은 10시부터 12시까지 적응수업을 받았어요. 그래서 일정이 나윤이에게 맞춰지다보니 어디 캐러비안에 다녀오는 것도 힘들어졌답니다.

아빠가 무능한 탓에 아직도 차가 없다보니, 맨날 지하철 타고, 버스타고 근처밖에 못다니고, 결국 울 나윤씨 장거리 버스여행할때는 멀미까지 하게 되서 더욱 더 여행갈 기회가 없어지는군요.

여하튼 이번 여름 휴가는 집에서 쉬는 일정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리쪽으로 이사를 오게 되서 역 근처에 드마리스라는 곳이 있다는 걸 나윤엄마가 말해주긴 했었는데, 지난 번 이사 후 하도 피곤하고 저도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한번 가자 했던 곳이었어요. 전 그냥 일반 뷔페겠거니 생각하고 8시 30분이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한시간이면 충분하겠구나 해서 늦은시간에 갔다가 헐 왜이리 넓은거야? 하고 후회를 했던 적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꼭 한 낮에 와서 3~4시간 실컷 다 먹어주리라 다짐했었죠. 결국 오늘 다시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나윤이 12시에 마치고 오는데로 천천히 걸어서 다녀왔네요. 3시간 조금 넘게 느긋하게 만찬을 즐기고 왔습니다. 가격 부담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번 정도는 가볼만한 것 같습니다.

나윤 사진 주르륵 올려봅니다. 렌즈가 50mm 렌즈밖에 없다보니 항상 나윤얼굴은 고만고만하게 크게 나오는군요. 조만간 시그마 삼식이라도 하나 장만해서 좀 더 다른 화각의 나윤씨 사진 좀 올려볼까 합니다.

사진 찍자는 소리에 싫다고 튕기는 나윤

V하면서 다른 테이블 아가한테 자랑하기

트레이드 마크 나윤양 V

턱괴고 포즈

엄마한테도 V

동글동글 나윤공주

사과같은 내 얼굴? ㅎㅎ

ㅎㅎ 눈에도 V

하트 한방 날려드려요~

여유만만 미소천사

아이스크림 다 먹을테야

ㅎㅎ 이번에는 토끼 모드

엄마랑 찐한 뽀뽀(엄마사진 절대 올리지 말랬는데 ㅎㅎ)

밖에 나가는 길에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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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28.

토이스토리 이벤트에 응모해서 받았던 색깔놀이전 티켓 두장. 색깔놀이전 마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와서 부랴부랴 토요일날 시간을 내어 다녀오기로 했답니다. 평일날 다녀와야 사람도 적고 해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을 텐데 부득이 주말에 가게 되었네요.

티켓 가격이 1인당 12,000원이었는데 33개월 나윤이까지 그가격 그대로 받는 걸 보니 참 비싸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다행히 어른 둘이야 티켓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끝나고 나와서 생각하니 기대했던 것에 비해서는 조금 비싸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그래도 맨날 집에서 심심한 나윤이에게 좋은 경험이었던 것으로 만족해야겠어요.

입구에 있던 포토존

빙글빙글 돌리는 색상판 앞에서

색깔 퍼즐 조각 맞추는 나윤

미꾸라지 잡기 체험 - 나윤이 혼자 몇마리 잡아봤어요

작은 스펀지 가득했던 따뜻한방(조명만)

도미노 쓰러지는거 구경하는 나윤

밖에서 잠시 티타임 중

별과자도 맛나게 먹구요

다시 별관 체험장으로

가위 들고 뭘 잘라볼까?

ㅎㅎ 색칠한 무당벌레 자를려고 준비중

쓱싹 쓱싹 가위질도 잘해요

이번에는 풀 붙이기 놀이

뭔가 새침한 저 표정은?

짜잔 무당벌레 부채 완성~

사람 모양 종이도 색칠해서 벽에 붙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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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28. 토

몇 달 전에 나윤엄마랑 인터넷 카페 오프라인 모임이 있어서 따라 갔다가 우연히 받았던 캘리포니아 피자키친 시식권을 드디어 사용하였답니다. 겸사겸사 성남 아트센터에서 열린 색깔 놀이전도 다녀올려고 계획해서 먼저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전 그냥 피자하고 치킨하고 같이 파는덴 줄 알았는데 일반 피자집에서 못보는 메뉴들도 꽤 되더군요. 시식권 2장이 있어서 매운거 하나랑 나윤이도 먹을만한 피자, 그리고 키즈메뉴로 나윤이용 파스타하나 시켰어요.

다행히 나윤이도 잘 먹긴 했는데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많이 먹진 못했어요. 얼마 전에 돌잔치 이후에 버스타고 집에 오는 길에 멀미났던 기억이 있어서 버스타는게 꽤 조심스러웠는데 다행히 별일 없었구요. 나윤이가 자꾸 밖에서는 쉬야를 안할려고 하는 것 때문에 애를 먹고 있답니다.

*방금 캘리포니아 피자키친이라고 수정했어요. 전 계속 피자치킨인줄 알았는데 ㅎㅎ

곰돌이 풍선 받자 신난 나윤

클럽샌드위치를 피자로! 근데 아보카도는 못먹겠더라

매콤한 중국식 파스타

나윤이꺼.. 잘 먹었어요

피자도 한입 먹어보시고

먹을 만 했는지 째려보는 나윤

풍선들고 장난도 치고

엄마한테 무슨 이야기를 또 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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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끝나가기 채 30분도 안 남은 시점.
엑스키퍼 8월 이벤트 중 3번째 이벤트였던 엑스키퍼 프리미엄 무료체험 후기이벤트 때문에 간단히 작성하고자 합니다.

8월 초에 무료버전 설치 캡쳐화면을 멘션해서 응모하기는 했는데, 앞서 올린 동영상 아이디어 응모하고 하면서 계속 관심을 갖다보니 어느새 무료체험기간이 끝난 상태라서, 정기권 결제까지 마치고 몇가지 좀더 살펴보기로 했었습니다.

일단 설치 관련해서는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제 데탑과 집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이 모두 64비트이다 보니 설치지원이 되지 않아서 XP VM에 올려서 테스트를 해봤었답니다.

64비트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설치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VM에서 테스트한 결과 일단 설치 자체는 웹에서 바로 이루어지며 ActiveX설치를 먼저 진행한 후에 설치버튼을 클릭하면 컴퓨터 이름을 지정하고 이후 진행이 처리됩니다.

무료버전 설치 후 한참 후에 다시 좀더 살펴볼려고 했다가 무료체험기간이 만료된 상태라 정식버전으로 결제를 진행했었는데요. 엑스키퍼의 정기권의 경우는 한달에 2,970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죠. 다만 핸드폰 결제를 통해 처리되고 초기 결제 이후 지속적으로 한달단위로 금액이 청구되므로 해지하는 부분은 직접 전화 등을 걸어 해지처리해야되는 부분이 조금 불편한 것 같습니다.



핸드폰 승인번호 처리를 하는데, 제 핸드폰이 노키아 익뮤 5800인데, 번호 변경이후 하도 스팸이 많이 와서 스팸문자열로 지정된게 몇개 있었는지 계속 승인번호가 안와서 혹시나 심야시간이라 안오나하고 기다리다 결국 다음날 스팸문자함으로 들어간걸 확인한 후 설치 진행을 했었답니다.


핸드폰 승인처리까지 끝나면 앞서 살펴봤듯이 웹을 통해 설치 진행히 처리되구요. 다만 제 테스트 VM에서 설치했던 과정 중에 조금 불편했던 점 한가지 지적해드립니다. VM에는 이미 무료체험버전이 설치된 상태였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정식결제처리를 진행했는데, 설치완료 후에도 무료버전이 종료되었다는 메시지만 뜨더군요. 재부팅을 해도 마찬가지였고 결국 기존버전 제거 후에 재설치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사용자로서 조금 불편한 점이 있던 부분입니다. 바로 아래와 같이 정식버전으로 설치되었다는 페이지 정보가 있음에도 계속 체험기간이 종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오더군요.



어찌됐든 재설치후는 정상적으로 확인 가능했답니다. 엑스키퍼 설치후에 컴퓨터를 재시작하면 자녀보호모드로 실행이 되고 아래처험 부모모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항상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그만큼 비밀번호 관리가 중요하겠구요. 간혹 아이들이 이를 유추해서 비밀번호를 알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변경해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비밀번호 입력 후에 관리모드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기본 메뉴가 보이구요. 하단의 각 메뉴별로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세부 메뉴 등에 대해서는 엑스키퍼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 것 같구요. 유해물 차단 뿐만 아니라 사용시간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맞벌이 부모님이나 아이들의 컴퓨터 ㅅ용시간 통제를 직접 하실 수 없는 경우에도 강제적인 인터넷 또는 컴퓨터 사용 차단이 되므로 이 기능 만으로도 필요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엑스키퍼를 검색하면 어느날 갑자기 컴퓨터에 엑스키퍼가 설치되었다고 불평하는 학생들이 참 많죠. 그리고 이를 깨기 위해 카페 등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엑스키퍼제한을 깰 수 있는 프로그램을 파는 글도 보입니다. 이 또한 모두 어른들의 문제인 것 같아요. 돈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어른들이 문제인거죠.

지금은 중,고등학생인 제 조카의 경우 아예 컴퓨터의 Bios단에서 비밀번호 잠금처리를 해서 컴퓨터 사용시간 통제를 하는데 바로 엑스키퍼가 답일 것 같아요. XP환경에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원격으로 가끔 봐주긴 하는데 하도 이상한게 많이 깔린 상태라  언제 한번 가서 다시 설치해주어야 하는데 바로 엑스키퍼를 추천해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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