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박 13일의 산후조리원 기간을 마치고 오전 10시에 퇴실해서 집으로 무사히 도착했어요. 2주 정도 있었더니 짐이 꽤 많아서 토요일 밤하고 일요일 오전에 이것저것 모두 싸서 미리 집에 갔다 놓고 왔지요.
이제 차가 없으니 참 불편한 점이 많네요. 당장 나윤이 병원 가는 것만 해도 걱정이구요.
집에서의 첫날은 참 정신없이 보냈어요. 다행히 점심때 막내누나가 미역국이며 이것저것 먹거리며 바리바리 싸와서 한시름 놓았구요. 아픈 것도 있겠지만 갑자기 환경이 바뀌어서인지 컨디션이 안좋은지 밤새 칭얼대느라 애엄마가 고생이 많았답니다.
이제부터 정말로 부모가 되는 걸 실감하게 되는군요.
나윤이보다 좀 더 큰애들 보면 참 언제크나 싶기도 하고, 부모님들이 대단하게만 느껴집니다.
이제 차가 없으니 참 불편한 점이 많네요. 당장 나윤이 병원 가는 것만 해도 걱정이구요.
집에서의 첫날은 참 정신없이 보냈어요. 다행히 점심때 막내누나가 미역국이며 이것저것 먹거리며 바리바리 싸와서 한시름 놓았구요. 아픈 것도 있겠지만 갑자기 환경이 바뀌어서인지 컨디션이 안좋은지 밤새 칭얼대느라 애엄마가 고생이 많았답니다.
이제부터 정말로 부모가 되는 걸 실감하게 되는군요.
나윤이보다 좀 더 큰애들 보면 참 언제크나 싶기도 하고, 부모님들이 대단하게만 느껴집니다.

집에 도착한 나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