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나윤이 최근 동영상


[2008. 8. 12. 나윤이 태어난지 262일]


[2008. 8. 21. 나윤이 태어난지 271일]

[2008. 8. 21. 나윤이 태어난지 271일]
Posted by 별아해
2008. 8. 나윤이 동영상

이 앞번 올려야될 동영상도 있는데 일단 8월중에 찍었던 동영상 먼저 올립니다.
100메가 제한이라 두번에 나눠서 올려야할 것 같네요.



[2008. 8. 1. 나윤이 태어난지 251일]


[2008. 8. 4. 나윤이 태어난지 254일]


[2008. 8. 4. 나윤이 태어난지 254일]


[2008. 8. 12. 나윤이 태어난지 26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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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이 최근 소식

나윤이 2008. 8. 25. 03:33
2008. 8. 24. 일. 나윤이 태어난지 274일.

나윤이 태어난지 9개월이 되는 날이군요. 처음 태어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개월이라니 참 빠르네요.

나윤이 최근 소식입니다.

휴가때 대구 다녀온 이후로 물이 바뀌어서인지 피곤해서인지 장염기운이 있어 계속 설사를 하는 바람에 병원가서 약처방 받고 지금은 조금 괜찮아졌는데 아직도 다 낫지는 않았나 봅니다. 8월 19일 병원에서 몸무게 9.5Kg, 키는 70.8cm 정도라는군요. 생각보다 키는 많이 안 자랐고( 키는 잴때마다 조금씩 틀리긴 하니..) 몸무게는 ㅎㅎ. 여전히 우량아입니다..

이사를 하고 얼마되지 않아 대구를 내려가는 바람에 올라와서 계속 집정리를 했구요. 오늘에서야 대략 큰 짐들이나 이것저것 마무리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자질구레하게 처리할 것들이 많으니 차근차근 채워나가야겠죠.

처음 이사할 때는 에어컨을 큰방에다 설치하는 바람에 낮동안에 나윤이가 거실에서 놀때 너무 더워해서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올해는 큰 더위는 지나간 것 같아 한 시름 덜었구요. 기존에 복정동 빌라보다는 아파트라 엘리베이터도 있고 주위에 편의시설이나 문화시설들이 그나마 있어서 하루에 한번씩은 나윤이 바깥 바람 쐬어줄 수 있어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나윤이가 혼자 앉았다고 글 하나 올렸는데요. 이제는 자연스럽게 앉을 수 있고, 배로 쓕쓕 밀고 다니다가 엎드려뻗쳐 자세나 무릎 대고 엉덩이 든 자세에서 흔들흔들 하는 연습 많이 하더니 요즘에는 제법 무릎으로도 조금씩 기어다니고 있답니다.

갑자기 땡깡이 심해져서 얼굴 벌개지도록해서 악(?)쓰며 떼쓰는게 조금 늘었구요. 분유량을 조금씩 줄일려고는 하는데 워낙 먹는거에 민감해 하는거 같아 ㅎㅎ 하여튼 자알 주고 있습니다. 이사하고 대구 다녀오고 짐정리하고 하면서 이유식을 도통 못했더니 이유식을 줄려고 하면 오옥하고 헛구역질을 할려고 하는 바람에 밥풀떼기 떼어주면서 밥을 조금씩 먹이고 있구요. 최근에 참외, 수박, 사과, 천도복숭아 조금, 만두쪼금, 닭고기 살 등등 조금씩 새로운 것들을 접해가고 있고, 어제는 마트에 간 김에 비싼 나윤이 쌀과자 하나 사 왔는데 잘 먹긴 하네요.

책은 나윤이가 좋아하는 것 같은데 이제 새로운 걸 사줘야 할 것 같구요. 예전에 샀던 까꿍놀이 책이나 사과가 쿵, 촉감놀이 책, 사랑해, 동그란 그림책 등등 으로 버티고 있고. 장난감도 새로운 걸 하나씩 늘려줘야 할 것 같네요.
예전에 보행기를 살까 점퍼루를 살까 고민하다 그냥 보행기를 샀었는데, 나윤이 데리고 놀다보면 점프 시켜주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 이사 한 후에 1달 대여신청을 해서 엊그제 도착했는데 처음에는 잘 안 놀더니 오늘은 좀 뛰기도 하고 하더군요. 무게가 있다보니 그리 오래 태우지는 못할 듯 해서 한두달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참. 그리고 휴가 이후에 나윤이 식탁의자도 하나 샀는데 싼거라 그런지 마감이 조금 별로라서 실망이긴 했어도 나윤이가 의젓하게 잘 앉아 있고 저희들 밥 먹을 때 한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밥달라고 조르는 폼이 어엿한 세식구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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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놀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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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한손 버티기.. 아빠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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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의자에 의젓하게 앉아서 날리는 은근한 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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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루에 처음 앉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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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점퍼루 점프시켜달라고 조르는 나윤양



Posted by 별아해

2008. 8. 17. 일. 날씨 흐림. 나윤이 태어난지 267일

이번 여름 휴가는 회사 일정 때문에 조금 늦게 가게 되었는데 원래는 시골에 내려가서 조금 오래 있을려다가 갑자기 장인어른 코에 조금 이상이 생겨서 진찰 후 수술을 받으셔야 될 것 같아 수술 전에 대구에서 한번 찾아뵙기로 했었다. 대구에 들렀다가 시골로 이동할 계획이 다시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이번 휴가는 대구에 다녀오고 대신 추석 연휴때는 대구에 오는 대신 시골에서만 보내기로 최종 변경..

다행히 휴가일정 동안 계속 내리는 비때문에 내심 걱정했던 대구 무더위는 첫날 이외에는 전혀 느낄 수가 없었고 오히려 선선한 가을 날씨였으니 참 다행이었다.

둘째를 가져서 한참 입덧 때문에 고생할 때인데 세식구 챙겨주시느라 고생하신 나윤이 외숙모나 맛난 점심 대접해주신 이모님한테 감사드리고, 계속 비오던 중 잠깐 비가 멈췄을 때 우방랜드에 다녀왔다.

다행히 무료입장되는 카드를 모두 가지고 있던 터라 무료입장권으로 산책 겸 간단 구경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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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아해
2008. 8. 13. 수. 흐리고 비. 나윤이 태어난지 263일.

그동안 이사 준비하고 이사하고. 또 짐 치우느라 정신없이 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렸네요.

날도 한참이나 더웠는데, 무더운 날 이사하느라 나윤이가 엄청 고생 많이 했답니다.

다행이 이제는 어느정도 가구나 짐들이 대충 자리잡아 가고 있긴 한데 정리할게 아직도 많이 남았네요.

밤에 잠잘 때 너무 더워서 못 잘까봐 에어컨을 큰방에다 설치했는데

나윤이가 주로 노는 곳이 거실쪽인데 미처 생각을 못해서.. 낮동안에 나윤이랑 나윤엄마가 고생이 많군요.

원래 땀이 많은 체질이라 잠시만 더운데 있어서 온몸에 땀이 주루륵 내리니...좀더 크면 괜찮아질려나요.

그동안 밀렸던 동영상을 결국 아직도 못올리고 말았네요.

출근해 있는 동안 나윤엄마한테 전화 왔는데 오늘 드디어 혼자 앉기에 성공 했답니다. 얼마 전부터 엎드려 있다가 한쪽 손을 짚고 삐딱하게 앉는 시늉을 하더니 오늘 완전하게 앉기에 성공한 모양이에요. ㅎㅎ

동영상 찍어두라고 했는데 카메라만 들이대면 나윤이가 거기에 관심이 쏠려서 막상 앉는 모습 촬영에는 실패..


보행기도 태워 놓으면 얼마 전까지는 뒤로/옆으로만 다니더니 이제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슉슉 이동하구요.

이것저것 자기 눈높이에 있는 것들 만질려고 하느라 바쁘답니다.

다음주 쯤에는 모서리보호해주는거랑 콘센트 막는거랑 서랍 못여는거랑 필요한것들 좀 사야겠어요.



빨랑 더위가 한 풀 꺾였으면 좋겠는데. 곧 가을이 오겠지요?

아마 내년 봄에는 나윤이가 아장아장 걸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엄마랑 아빠랑 나윤이랑 여기저기 꽃구경도 다닐 생각에 흐뭇해지는군요.

Posted by 별아해
2008. 7. 29. 화. 날씨 대빵 더움.. 말복. 나윤이 태어난지 248일.

올만에 다시 쓰는 블로그.
사진은 별로 못찍고 동영상을 찍어서 컴터까진 옮겼는데 바쁜 하루하루 때문에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아직도 못올리고 있다. 동영상은 다 올리지 못하기 때문에 먼저 사전검열(?)을 해서 적당한 주제로 올리긴 하는데 그 짧은거 보고 올리기가 귀찮다고 못하고 있으니 참.. 나아쁜 아빠일세 ㅎㅎ

요즘 나윤이는..

얼마전부터 윗니 중에 왼쪽 송곳니 근처에서 이빨이 하나 하얗게 쑤욱 나와서 열심히 자라고 있다. 엄마/아빠 손가락 물기를 좋아하는데 아랫니가 꽤 튼튼해져서 앞니로 와작 물고 앞으로 땡기기 한번 해주면 그냥 으~악 소리가 절로 나온다.. 어금니쪽에 손가락 주욱 넣고 잘근잘근 해주시기도 하고.

이제는 제법 낮은 포복으로 여기저기 기어다니고 있다.한참 동안 엉덩이 들기만 열심히 하더만 아직 기지는 못하고. 엎드려 뻗쳐 하고 있는 단계이다. 침대 위에서나 놀이방 매트에서 이리저리 포복 모드로 원하는 걸 찾아간다.

몸무게는 집에서 엊그제 잴때 9.3~9.4Kg 정도가 나왔다. ㅋㅋ 다이어트는 그리 쉽지가 않다. 이제 기어다니고 하면 운동량도 많아지고 해서 좀 괜찮아질래나?

먹는거는 대략 4시간 ~ 4시간 30분 간격으로 240ml 정도를 먹는다. 8시, 12시 30분. 5시, 9시 30분 정도.. 대략 4번정도.

이유식을 먹는 양이 점점 많아지고 있기는 한데 책같은데 보면 2/3공기 정도 먹여야 한다고 하던데 어른 공기크기가 맞는건가?

머리 위쪽으로 다닥다닥 붙어 있던 똥찌거기 같은 녀석들은 이제 거의 없어졌다.

나윤이는 몽고반점이 양쪽 발목 쪽에 있는데 한쪽이 좀 희미해져 가긴 한다. 왼쪽 손목 근처에 있는 파란색 점이 정말 점인지 아니면 몽고반점인지 모르겠다. 그냥 사라지는 몽고반점이면 좋을텐데...

엄마 아빠를 한참 하더니 요새는 좀 뜸해진다.

오늘 낮에 거의 안잤다고 하더만 아까 8시 넘어서 곯아 떨어졌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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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6. 수. 날씨 비. 나윤이 태어난지 235일

나윤이 200일 사진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옷은 3개를 갈아 입어서 찍었구요. 볼이 역시나 포동포동 하군요. ㅎㅎ
액자에 들어갈 3개를 골라야 하는데 참 어렵네요 ㅎㅎ

사진촬영 : 2008. 7. 12. 토. 12:00. 스튜디오숲. 나윤이 태어난지 231일.


아래 글 동영상도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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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6. 수. 날씨 비. 나윤이 태어난지 235일

장마 기간 중에 드디어 비가 내렸나보네요. 그래도 그렇게 많은 비가 내리는 것 같지는 않아서 더위가 한풀 꺽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정말 시원하게 쏟아지면 좋을텐데여..

요즘 집에서는 날씨가 너무 더운 탓에 작년 여름 끝나갈때쯤에 설치했던 벽걸이 에어컨을 계속 틀어놓다시피하게 되는군요. 전기세 걱정이 조금 되기는 하지만 날도 너무 덥고, 또 나윤이가 아빠를 닮아서인지 조금만 더워도 땀이 줄줄 흐르고 짜증을 내다보니. 방이라도 시원하게 해서 키우고 있답니다. 집도 좁은데 실외기를 좁은 베란다에 설치해서 방 말고는 더위가 장난 아니랍니다.

나윤이가 언제 기나 하고 기대하고 있는데 아직도 엉덩이 들썩들썩하고 있네요. 엄마아빠 발음은 좀더 정확해진거같은데 나름 열심히 연습하고 있나봅니다. 울때는 섞어서 불러주는 센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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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이 200일 사진

나윤이 2008. 7. 14. 13:39
2008. 7. 14. 월. 나윤이 태어난지 233일.

어제도 날씨가 무더워서 집에서만 나윤이랑 뒹굴뒹굴했답니다.
지금이 한참 새로운것 보여주고 해야할 때인거 같은데 차도 없고 동네도 이래저래 다닐데고 없고
주말에는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도 안되서 우짤 수 없이 저녁 무렵에 집근처만 한바퀴 돌고 들어왔네요.

그래서 나윤이 때문에 문화시설이 좀더 가깝고 지하철도 쉽게 탈수 있는 곳으로 이사를 할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다행히 주말쯤에 좀 진행이 되었네요. 이사 관련해서는 다시 포스팅을..

일단 업무중에 잠깐 나윤이 200일 사진 하나 맛배기로 올립니다.
집에 들어가서 다시 정리좀 해서 올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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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아해
2008. 7. 12. 토. 나윤이 태어난지 231일. 비온후 흐리다 다시 비.

아래에 쓴 글에 이어 최근에 찍었던 나윤이 성장 동영상 모음입니다.
이거 보시면 이아래에도 주욱 나윤이 동영사 올라와 있고 더 아래에는 200일 사진 촬영 동영상도 있으니 마저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2008-07-07:다리를 파닥파닥]




[2008-07-07:압빠 연습 ㅎㅎ]




[2008-07-08:엄마랑 핸드폰잡으며 엉덩이들기운동]

Posted by 별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