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1.

벌써 9월이다. 오랫만에 나윤사진 몇장.
요즘 나윤이는 맨날 "톤톤" 하면서 엄마아빠 손잡아 이끌고 온 집안 돌아 다니기....

여기를 보세요~ 찰칵. 모처럼 봐주는군.

나윤이 없다~

TV보며 신나하는 나윤양

씨리어얼~~ 한입 먹고 좋아하는.

표정봐라~~

나윤이 식탁에 앉아서 한컷


Posted by 별아해
2009. 8. 29. 토.

조금 비싸긴 해도 짐보리를 했던 이유가, 일주일 한번 수업시간 이외에도 PlayTime에 가서 같이 놀 수 있다는 거였는데, 사실 이게 쉽지가 않다. 처음으로 토요일날 놀러가본 짐보리.
신종 플루 때문인지 요즘엔 문화센터도 잘 안다닌다고 하던데, 그때문인지는 몰라도 사람은 별로 없어서 놀기는 좋았다. 전날 회사 워크샾이 있었는데 별로 뛰지도 않고 몸만 뻐근한 아빠씨의 부실체력...






Posted by 별아해

로로~ 아니네?

나윤이 2009. 8. 28. 07:28
2009. 8. 28. 금

엄마랑 놀고 있는 나윤. 영어 동요 책 중에서 나윤이가 좋아하는 로로~
장난감 자동차에서 나오는 멜로디 중에 이게 나오나보다.. 계속 로로 찾아서 눌러보는 나윤.




Posted by 별아해

2009. 8. 27. 목.

미금으로 이사와서 장점 중에 하나였던 문화센터. 그동안 몇개 과정을 듣긴 했는데, 짐보리 수업 때문에 베이비붐은 이번 학기로 마지막 수업이었다.

한두번 같이 따라가서 봤을 때 나윤양은 성격이 그런건지 잘 안맞는 듯도..



Posted by 별아해

아빠 (보고) 싶어~

나윤이 2009. 8. 25. 17:40

2009. 8. 25.

아빠 회사 출근하고 없을 때, 보고 싶다는거 가르쳤는데.
아빠. (보고) 시퍼~ ㅎㅎ  아빠도 나윤이 보고 시퍼~~





Posted by 별아해

나윤 일상

나윤이 2009. 8. 23. 17:36
2009. 8. 18 ~ 8. 23

나윤이 일상 모습입니다.
집에서 아기 등에 업고 돌아다니는거하고, 서현에 갔다가 처음으로 아이스베리 가서 찍은 모습이네요.






Posted by 별아해
2009. 8. 20.

오랫만에 카메라로 나윤이 모습을 남겨 보았습니다.
집도 작고, 맨날 집에서만 있다 보니 잘 안찍게 되는군요.

ㅎㅎ 간혹 재밌는 표정을 짓는 나윤

장난기가 가득하죠?

아빠한테 윙크~

째려보는 나윤씨


Posted by 별아해
2009. 8. 15.

집에 차가 없다보니(운전도 장롱면허) 나윤이랑 같이 어디 자주 다니지 못하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항상 있죠. 크면 다 기억 못한다고 커서 다녀도 된다고 하시지만, 기억은 못해서 이런저런 영향을 줄거라는 생각입니다.

휴가도 끝나고 여름이기도 한데 어디 물놀이라도 다녀와야지 했는데, 다행히 미금역 앞에서 캐러비안베이 가는 버스가 있는 걸 알고 조금 비싸긴 하지만 카드할인받아서 다녀왔습니다.

나윤이 때문에 주로 유아풀에서 놀고, 카메라도 물기 때문에 습기가 차서 제대로 찍지 못한게 아쉽지만 그래도 모처럼 물놀이도 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콜라가 맛있어요

아빠랑 화이팅 한번

물 마시고 그 다음에는 머하실까?

잠이 와요 잠이 와~


Posted by 별아해

외삼춘 생일

나윤이 2009. 8. 13. 07:25
2009. 8. 13. 목.

오늘은 나윤이 외삼춘 생일이었답니다. 겸사겸사 외할아버지께서도 올라오셨구요. 외손녀 태어난지가 한참되었는데 아직 못보신것도 있고 해서 대구에서 올라오셨지요. 저희도 진즉 가볼려고 했는데 계속 서로 일이 겹치는 바람에 최근에 이사도 하고 해서 이번에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Posted by 별아해

2009. 8. 13. 목.

문화센터 수업 중의 하나인 베이비붐에서 로션 놀이하는 나윤양입니다.
조금 늦게 들어가서 그런지 기분이 별로였는지 그리 잘 놀지 못햇네요.
그래도 나름 색다른 경험이었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가 있는게 다행인게 이렇게 찍어두면 나윤이가 계속 찍어둔 걸 보기를 좋아합니다.
뭐 크면 지금 일들은 다 까먹겟지만, 당장은 동영상을 보면 그 때 기억들이 남아 있나 봅니다 ㅎㅎ





Posted by 별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