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이후로 이제서야 또 글을 올리는군요. 오늘은(11월 24일) 나윤이 두돌이랍니다. 그리고 햇살과 별아해 결혼한지 1,500일 되는날이군요. 사진은 바깥에 못나가서 별로 못찍고 집에서 놀면서 동영상 좀 찍었는데 확인해서 정리하고 올려야지 하는데 시간이 잘 안나네요.
조만간에 최근 동영상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가을 바깥 나들이 하던 중 나윤이 모습입니다. 교육을 가야되서 일단 사진만 후다닥 올려봅니다.
할아버지 산소에 가서 귤까는 나윤
아빠랑 사진 찍으러 나와서 아빠 따라 쪼그리 앉는 나윤
해가 지는거 보고 있답니다
오호. 오랫만에 카메라 정면 샷~
두리번 두리번 구경할 것도 많지요
손도 흔들흔들 춤추는 거였나?
쏘리. 발목을 잘라버렸네? 무표정 나윤
그냥 찍어본 노을~
돌 주워서 놀고. 또 쪼그리...
슉~ 멀리도 던져보고
햇볕이 따가워 모자쓰고 다시 사진 찍으러 나왔지요
흙장난이 재밌어요~~
김기사~ 운전해~
주방에서 요리하는 도중 불쇼 구경~
머리에 핀도 꼽고 이뿐 나윤
언제 음식 나오나 기다리는 나윤
쥬스 마시고 신맛에 찡그러진 얼굴
매콤한 스파케티 받아먹는 나윤.
얇은 피자도 손에 들고 냠냠
오랫만에 엄마랑 사진찍는데 카메라 안봐주시고~
서점 구경하길 좋아하는 나윤, 효녀가 될려고 마침 저책을?
달달한 도너츠도 냠냠~
집에 와서도 신나게 놀고
박수치며 놀고 있지요
집에서 엄마가 준 나윤이 가방 메고 모델 샷~
평상복 차림의 나윤
얼렁 맛난거 주세요~
뽀뽀 해줄라고?
나윤이표 쁘이~
머지? 연습중인 나윤
비눗방울 부는 나윤. 천천히 불어야 하는데 무조건 세게 불어서..
녹말 비눗방울 액도 잘 콕콕 찍어 바르고
불어보자 후~~
사진 찍을려고 벤치 올려놨더니 내려달라는 나윤..
훔. 앉으니 좀 더 낫군. 아빠 머해?
ㅋㅋ 요즘 코파는 재미가 한창인 나윤씨
운동도 하고. 으쌰으쌰~
아빠도 제대로 한번 봐주시고.
짜장면 기다리며 한 컷. 얼렁 나와라~
엄마랑 귀여워~~~ 포즈!
까까 먹으며 TV보기
훔. 머가 좋을까나? 고민하는 나윤씨.
뜅굴뜅굴. 아빠 닮아서 누워있는게 좋아요.
국수먹으며 한 컷.
아가씨! 째려보는 표정 봐라~~
빨대만 보이면 요쿨트~~~
크 맛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