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동영상 업로드도 잘 되나봅니다.
아래 롯데월드 방문 사진에 이어 동영상도 몇개 올려봅니다.
2009. 3. 21. 토. 나윤이 태어난지. 483일
오늘은 전에 가기로 했던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차가 없다보니 바깥구경을 별로 못 시켜줘서 그냥 가까이 갈 수 있는데라도 자주 다녀오기로 했었는데 그동안 추운 날씨때문에 별로 못다녔는데. 얼마전에 코엑스 입장 쿠폰을 조금 할인받아 구입해서 주말에 다녀왔답니다.
나윤이가 좋아할 줄 알았는데 아쿠아리움 전시관이 조금 어둡다보니 생각보다는 별로였나봐요. 아직 걸음도 완전치는 않아서 주로 아빠한테 안아다랄고 떼만 쓰는 바람에 후딱 구경하고 나왔답니다.
나윤이는 야외 동물원이 더 나을건가 보여. 좀더 따뜻해지면 버스타고 에버랜드라도 다녀와야 할려나. ㅎㅎ
ㅎㅎ 볼펜 두개 꼭 쥐고 Go Go!
엄마랑 이쁜짓 포즈~
아빠랑도 한 컷
유일한 나윤양 독사진
2009. 1. 19. 월. 나윤이 태어난지 422일.
언제나처럼 오랫만에 올리는 나윤이 소식.. 뭐 나윤양은 크게 달라진 것 없이 잘 자라고 있답니다.
엄마 아빠가 혹독하게 연습을 안 시켜서인지 아직도 몇걸음식만 떼고 많이 걷지를 않고 있구요.
엄마 등에 업히는게 좋은지 엄마랑 놀다가 등을 보이면 시익~ 웃으면서 엄마 등에 착 달라붙는답니다.
아빠 등으로도 오기는 하는데 저는 업는게 영 불안해서 구부정하게 숙이다 보니 나윤이도 불편한지 잘 오지는 않더군요
1월 2일에는 뇌염 2차 주사를 보건소에서 맞았구요. 1월 3일에는 막내고모네집 가서 하룻밤 자고 4일날 돌아왔답니다. 뭐 차가 없는 것도 있고 지난주는 너무 추워서 어디 돌아다니지 못해서 집에서 엄마랑만 보냈구요.
수요일날 문화센터 갔다 오는거 빼고는 낮에 밖에 다니는 것도 뜸했네요. 이번주는 그래도 날이 좀 풀린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주말이면 설 연휴라 시골에 다녀올텐데 아직 내려가는 표도 못구해서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