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27. 금. 날씨 맑음. 나윤이 태어난지 489일.

이제 동영상 업로드도 잘 되나봅니다.
아래 롯데월드 방문 사진에 이어 동영상도 몇개 올려봅니다.











Posted by 별아해

2009. 3. 21. 토. 나윤이 태어난지. 483일

오늘은 전에 가기로 했던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차가 없다보니 바깥구경을 별로 못 시켜줘서 그냥 가까이 갈 수 있는데라도 자주 다녀오기로 했었는데 그동안 추운 날씨때문에 별로 못다녔는데. 얼마전에 코엑스 입장 쿠폰을 조금 할인받아 구입해서 주말에 다녀왔답니다.

나윤이가 좋아할 줄 알았는데 아쿠아리움 전시관이 조금 어둡다보니 생각보다는 별로였나봐요. 아직 걸음도 완전치는 않아서 주로 아빠한테 안아다랄고 떼만 쓰는 바람에 후딱 구경하고 나왔답니다.

나윤이는 야외 동물원이 더 나을건가 보여. 좀더 따뜻해지면 버스타고 에버랜드라도 다녀와야 할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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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볼펜 두개 꼭 쥐고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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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이쁜짓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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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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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나윤양 독사진

Posted by 별아해
2009. 3. 15. 일. 나윤이 태어난지 477일

또다시 주말이 찾아왔군요.
그동안 동영상만 너무 올려서 오늘은 사진 몇개 올립니다.
집에서 찍은거랑 지난주 중앙공원 갔을때 찍은 것들이 대부분이네요. 한참동안은 나윤이 사진을 거의 못찍어줬습니다. 주로 동영상만 찍다보니..
그래도 동영상보다는 사진이 순간순간 보이는 모습을 남겨주니 또 다른 느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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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8. 일. 날씨 맑음. 나윤이 태어난지 470일.

또 찾아온 주말. 날씨가 맑다고 했는데 아침에는 구름이 낀듯 조금 뿌해서 실망했는데 점점 햇볕이 나오고 오후되니 파란 하늘도 볼 수 있었다. 어제 일찍 자는 바람에 오늘도 새벽 6시 못돼서 일어났는데 마침 오늘이 내가 얼마전 엄마한테 전화했을 때 아침에 TV한번 보라는 날이었다.
KBS2TV였는데 방송편성표를 보니 일요일 아침에 주로 하는 농촌프로 중 시금치 관련해서 찍었었나보다. 혹시나 엄마 얼굴 나오나 봤더만, 아랫동네 참새할머니랑 옆집할머니만 나온다. 전원주씨도 나오던데 ㅎㅎ 왕 시골에 다녀왔나보다.

모처럼 일요일에 맑은 날씨라 하여 막내누나집 갈까 전화했더만 오늘이 셋째누나 생일이라고 산소에 간다고 했다. 일찍 알았더라면 좀더 빨리 채비해서 한번 다녀올걸 그랬다.

그래서 결국 집에서 좀더 뒹굴다가 근처 중앙공원을 가기로 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이나 롯데월드를 갈까 했는데 시간이 많이 늦어져버려서 담에 가기로 하고 가까운데로 방향을 틀었다. 지난해 가을에 중앙공원 갔을 때는 금방 비올듯 해서 괜히 다 돌지도 못하고 중간에 처량하게 김밥 먹고 돌아왔는데 오늘도 조금 늦게 출발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아 다행이었다.

수내에서 내려 간단히 먹을 김밥좀 사고 이동했다. 가는 길에 지난 MS이벤트때 받은 Tom And Tom's 카페모카 한잔이랑 패밀리마트 블랙빈테라피를 챙겨서 갔다.

나윤씨는 조금 추웠을텐데 바람막이 풀어주고 가니 오히려 좋았나보다. 중앙공원 정자있는데까지 가서 한바퀴 돌고 앉아서 좀 쉬다가 나윤이 걸음마도 시키고 비둘기 구경도 하고 김밥도 먹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인지 점점 추워지는 바람에 돌아왔다.

오는길에 나윤이는 피곤했는지 잠이들어 모처럼 9,800원 무한리필이라는 멘트에 혹해 고깃집에서 고기로 저녁을 때웠다. 생각보다는 별로였지만 다행히 먹는동안 나윤씨가 푹 자주시니 효녀가 따로없었다. ㅎㅎ

집에와서 아빠씨는 배 부른데다가 새벽 일찍 일어나서 피곤이 몰려오다보니. 결국 개콘보다가 쿨쿨... 다운..




Posted by 별아해
2009. 3. 7. 토. 나윤이 태어난지 469일.

나윤씨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답니다.
원래 3월 쯤에 심장 때문에 병원 다녀올까 했었는데. 건대에서 원래 나윤이 담당하던 선생님이 그만두셨다고 하고. 또 심장에서 아직 잡음이 들리는 상태라서 좀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인데 지난번 병원 갔을때 심장초음파를 못하긴 했지만 한두달내에 크게 달라진건 아닌것 같아 좀더 지켜보다가 건대든 아니면 분당서울대병원이든 한번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어려서인지 심장에 이상이 있는지 전혀 모를 정도로 나윤씨는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대로 못걸었는데 요즘은 맘이 급해지면 달려나갈려고 하니.

음악소리 나오면 옆으로 흔들흔들 해주시고, 기분 좋을 때만 "안녕" 가르킨거 따라해주시고. ㅎㅎ 그래도 손으로 반짝반짝 할때면 어찌나 귀여운지 ㅎㅎ

몇가지 동영상 주르륵 올려봅니다.




[2009-03-03 오후 7:37. 혼자 오디오 틀면서 춤추기]


[2009-03-03 오후 7:41. 혼자 밥먹기 연습]



[2009-03-07 오후 3:01. 오늘 도착한 쇼파에 앉아서 TV보기]



[2009-03-07 오후 7:37. 오늘 도착한 쇼파에 앉아서 TV보기]

 

[2009-03-07 오후 8:09. ㅎㅎ 밥배 분유배 따로 있는 나윤씨의 젤 즐거운 시간]


Posted by 별아해
2009. 3. 2. 월. 나윤이 태어난지 464일.

블로그 관리가 빵점이군요 ㅎㅎ
새로운 학기도 시작되고 했는데 좀더 분발해야겠어요.

나윤이는 오늘부터 새로 문화센터 시작했답니다. 그 전에는 낮시간이나 오후시간이었는데 월요일 아침 10시 40분이라 조금 분주히 준비를 했네요. 처음 문화센터 나갈때는 언제 걷나 싶었는데 ㅎㅎ 오늘 새로운 반에서는 고참대열에 속한다는군요.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어디 나갈까 하다가 그냥 집근처에서 보냈네요.







Posted by 별아해
2009. 1. 27 화 나윤이 태어난지 430일.

이번 설에는 결국 시골 내려가지 못하고 그냥 집에서 보내고 말았습니다. 연휴 전날부터 날씨가 장난아니게 추워지더니 결국 서해안쪽에 눈이 많이 내리다보니, 나윤이 때문에 그냥 내려오지 말라고 하셔서 그래도 내려갈까 하다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형수님이 올해도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설 연휴도 기차표를 제대로 구하지 못한 까닭에 지난 주 내내 철도청 사이트 들락거리면서 토요일날 내려가는 표까지는 어찌 구하고, 올라오는 표를 월요일 9시 20분꺼 밖에 구하지 못해서 금요일 일도 제대로 안하고 계속 찾아보다가 저녁에 전화받고 그냥 철도청 사이트는 빠져나왔지요.

이제 나윤이가 몇발자국씩 떼고 하니까 시골 내려가서 할머니랑 뵈었으면 좋았을 텐데, 언제 날좀 더 따뜻해지면 주말에 내려가기로 했구요. 결국 연휴때 집에서 보내다가 마지막날인 27일 아직 나윤이랑 나윤엄마랑은 셋째 고모 산소에 못가봐서 산소 들렀다 서울/경기에 있는 식구들끼리 보기로 해서 일산 화정에 다녀왔습니다.

다행이 날이 풀리고 산소에 갔을때는 햇볕도 좋고 해서 잘 다녀왔구요. 나윤이도 처음에는 사람이 많아서 놀랐는지 울고 하더니 금새 잘 놀더군요.

세배 연습을 못시켜서 결국 막내 고모가 직접 행동대장 했답니다.





Posted by 별아해

2009. 1. 19. 월. 나윤이 태어난지 422일.

언제나처럼 오랫만에 올리는 나윤이 소식.. 뭐 나윤양은 크게 달라진 것 없이 잘 자라고 있답니다.

엄마 아빠가 혹독하게 연습을 안 시켜서인지 아직도 몇걸음식만 떼고 많이 걷지를 않고 있구요.

엄마 등에 업히는게 좋은지 엄마랑 놀다가 등을 보이면 시익~ 웃으면서 엄마 등에 착 달라붙는답니다.

아빠 등으로도 오기는 하는데 저는 업는게 영 불안해서 구부정하게 숙이다 보니 나윤이도 불편한지 잘 오지는 않더군요

1월 2일에는 뇌염 2차 주사를 보건소에서 맞았구요. 1월 3일에는 막내고모네집 가서 하룻밤 자고 4일날 돌아왔답니다. 뭐 차가 없는 것도 있고 지난주는 너무 추워서 어디 돌아다니지 못해서 집에서 엄마랑만 보냈구요.

수요일날 문화센터 갔다 오는거 빼고는 낮에 밖에 다니는 것도 뜸했네요. 이번주는 그래도 날이 좀 풀린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주말이면 설 연휴라 시골에 다녀올텐데 아직 내려가는 표도 못구해서 걱정이네요.


[2008. 1. 1]

[2009. 1. 1]


Posted by 별아해

나윤이 소식

나윤이 2008. 12. 29. 11:34
2008. 12. 28. 일. 날씨 맑음. 나윤이 태어난지 400일.

흠 거의 한달이 넘게 포스팅이 없었네요.
돌잔치 후유증인지 ㅎㅎ
이제 올 한해도 끝나가는데 다시 분발좀 해야겠어요.

나윤이는 아직도 걷지는 못하고 있답니다. 너무 연습을 안 시켜서인지는 몰라도 혼자 벌떡 일어나서 한참을 서 있고는 하는데 한발짝 떼기가 참 어렵나보네요. 지난주에 정말 잠깐 한발짝 떼기는 했다는데 진도가 안나가네요 ㅎㅎ 그래도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 때가 되면 걷겠지요...

지난 주는 오랫만에 나윤양이 주사를 맞고 왔네요. 그 전주에 뇌염주사 맞고 지난주 금요일날 2차 맞아야 하는데 원래 홍역/수두 접종 예정일이라 수두랑 홍역 주사 맞았답니다. 다행히 크리스마스 끼인 금요일이라 남은 연차 사용해서 같이 다녀왔구요. 돌 됐다고 허벅지가 아니라 어깨에 주사 맞는데, 청진기가 싫은지 예진 받을 때부터 우~~앙 울어주시더니.. 예진 받고 주사 맞는거 기다리면서 앞에 얼라들 우는거 구경하더만. 자기 맞을 차례 되서 의자 않았더니 뭘 아는지 또 바로 울어주시더군요 ㅎㅎ

주사 맞고 나서 어찌나 서럽게 울던지 다행히 준비해간 과자로 달래주긴 햇는데 처음에는 과자 꼭 쥐고 입에 넣으면서더 서럽게 우는 모습이 어찌 웃기던지 ㅎㅎ 날씨가 꽤 추워서 오랫만에 야탑에 갔는데 별로 구경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혼자서 뭐라고뭐라고 엄마 아빠 혼내는 모습 보면 ㅎㅎ 막상 카메라 들이대면 조용해지고..
카메라 용량이 많아지다보니 컴터로 옮길 기회가 적어 블로그에 올리는게 더 뜸해지네요. 올해가 가기 전에 정리 좀 해야겠어요..




[세피아 톤으로 설정이 되서 조금 이상한 영상...]


[카메라 잡을려고 하는 나윤양]
Posted by 별아해
2008. 11. 24. 월. 나윤이 태어난지 1년.

나윤이가 태어난지 1년 되는 날입니다. 월요일이다보니 지난 토요일날 돌잔치를 무사히 치렀구요.
아침에 미역국도 따로 끓여주고. 저녁에 케잌 사서 파티할까 하다가 돌잔치때 남은 케익도 있고 해서 그냥 조촐하게 보내기로 했답니다. 집에서 저녁먹을까 하다가 날도 날이니 리미니 쿠폰 받은게 있어서 과감히 외식하기로 했구요. 마트에 들러 요즘 빵을 잘 먹어서  케익 대신 초 꼽을만한 동그란 빵 하나 사고, 저녁 먹을 때 나윤이 먹을 조그만 빵 하나 얻어서 냠냠...

집에 와서 초꼽고 파뤼할까 하다가 낮에 좀 지쳤는지 오는 길에 잠에 떨어져서 그대로 계속 쿨쿨.. 결국 다음날 아침에 약식으로 했답니다. 돌잔치 때 사람들 많이 봐서 좋은지 하루종일 생글생글 신남 모드였다고 하네요..

나윤양 다시 한번 생일 축하축하.

기념으로 돌잔치 때 사진보드에 쓸려고 만들었던 사진 주욱 올려봅니다. 갯수가 많아서 지루하실지도..
이미 블로그에서 봐왔던 사진들이겠지만 1년을 기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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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