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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실버라이트를 사용해서 간단히 테스트해본 페이지입니다.
화면에 SilverLight 설치관련 이미지 아이콘만 보이신다면 아이콘을 클릭해서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Silverlight2 Beta2로 작성이 되었습니다.
DeepZoom 을 사용해서 나윤이 100일 사진을 모아놓은거구요.
마우스 휠버튼을 사용해서 줌임/줌아웃이 가능하고 이동도 가능합니다. 줌인을 통해 원본사이즈 사진 이미지까지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기본기능만 테스트목적으로 해본 거라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할 방안을 찾아봐야겠네요.
Posted by 별아해
2008. 6. 29. 일. 나윤이 태어난지 218일.

요즘은 도통 나윤이 소식을 못 전해 드렸네요.
지난주에는 나윤엄마가 감기가 걸렸는데 주말부터 나윤이가 엄마한테 옮았는지 콧물이 흐르더니 결국 병원가서 약먹고 관리모드였다가 이제야 좀 괜찮아지는것 같네요.

나윤이가 무럭무럭 크고 있어요. 얼마 전에 영유아 무료검진 1차 검사때 기본적인 성장검사랑 이것저것 했었는데 8.8Kg / 69Cm가 나왔어요. 키는 거의 평균 50%에 드는데 몸무게가 75%정도라 약간 과체중 상태라 하네요. 비만 되기 전에 관리를 해주라고 하는데 심장 구멍 막히라고 꼬박꼬박 먹였던 것 때문에 너무 잘 자랐나 보네요. 아쉽게도 아직까지 심잡음이 들리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제는 나윤이가 혼자서 제법 앉아 있을 수도 있구요. 엎드려서 고개 들고 한참을 놀면서 뒤로 조금씩 이동을 하긴 하는데 아직 엉덩이를 제대로 못들어서 기어가지는 못하고 있어요. 그래도 조만간에 엉덩이까지 들 수 있지 않을까 싶구요.

잼잼을 따라하고 있고, 엄마 아빠가 놀아줄 때 부~~~하고 몇번 놀아줬더니 이게 신기하고 재미 있는지 가끔씩 혼자 저러고 있네요. ㅎㅎ.

그동안 못올렸던 나윤이 근황사진/동영상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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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나윤이 올만에 인사드려요~








Posted by 별아해

나윤이 동영상

나윤이 2008. 6. 12. 20:20
2008. 6. 12. 목.

이번에 스킨을 바꾸면서 나윤이 태어난 날 계산 이미지가 없어져버렸네요. 글씨가 조금 깨졌었는데 다른 것으로 준비를 해야겠네요.

나윤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답니다. 요즘은 거의 9Kg에 육박하고 있는데 운동을 좀 열심히 시켜야 할래나봐여. ㅎㅎ







Posted by 별아해

나윤이 노는 모습

나윤이 2008. 5. 31. 19:49
2008. 5. 31. 토. 맑음 나윤이 태어난지 189일

얼마동안 찍었던 나윤이 동영상도 몇개 올려 봅니다







Posted by 별아해
2008. 5. 31. 토. 나윤이 태어난지 189일

오늘은 주말이라 모처럼 날씨가 화창하네요
어제는 황사때문에 뿌연 하늘에 매케한 먼지냄새가 가득했는데 말이죠
전에 시골 다녀온 뒤로 집에서 찍은 나윤이 사진입니다.

볼 바알갛게 햇볕에 그을려 와서리 촌티가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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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볼이~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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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 원투! 권투 연습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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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빠하고 노느라 신난 나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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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수영 연습인겨? 목욕할 때 물장구가 장난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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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머리카락은 언제 자라실랑고

Posted by 별아해
2008. 5. 26. 월. 나윤이 태어난지 184일

벌써 나윤이 태어난지 6개월이 훌쩍 넘어가는군요.
오늘은 보건서 가서 간염주사를 맞고 왔답니다.
주사 맞으며 아플텐데도 아빠 보면서 으아앙~ 한번 하더니 곧 그치고 조용하네요. ㅎㅎ

며칠 전부터 아랫니가 하나 더 자라기 시작했구요. 키는 아직 68Cm, 몸무게는 8.4Kg정도에요.

주말에는 토요일날 나윤이 외숙모네 소명이 돌잔치 다녀왔구요 일요일에는 늦은 오후에 막내고모네집에 가서 삼겹살 맛나게 먹고 왔답니다.

잠을 좀 덜자서 그랬는지 집에서 나올때쯤 땡깡한번 왕창 보여줬답니다.

핸드폰으로 찍었던 사진들 몇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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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아해
2008. 5. 22. 목 맑음 나윤이 태어난지 180일

오랫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네요.
시골 다녀온 뒤로 나윤이 서는 연습도 많이 하고 형수님이 사주신 보행기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아지고 하답니다.

가끔 잘 놀다가도 갑자기 뭐가 불만인지 땡깡부릴 때는 어찌해야될지 몰라서 안절부절못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잘 크고 있다는 거겠죠

몸무게도 오늘 집에서 재보니 8.4~8.5Kg정도 나가네요. 모두들 걱정해주신 덕분에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답니다. 6월 초 정도 되면 병원에 한번 다녀와야겠죠.

[보행기 타고 노는 나윤공주]

[땡깡 나윤]



[엎드려 놀기]
Posted by 별아해
2008. 5. 11. 일. 맑음. 나윤이 태어난지 169일

5월은 가정의 달.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도 월요일날 연휴가 이어졌는데 어
머니 생신이 곧 다가오고 해서 마침 연휴라 가족들이 오랫만에 시골에서 모이기로 했다.
나윤이 태어나고 나서 조리원에 있을 때 할머니가 올라오셔서 잠에 빠져 있는 통에 눈 맞춰보지도 못하시고 그동안 사진으로만 손녀 얼굴 보여드렸었는데 이제서야 할머니하고 손녀 상봉을 할 수 있었다.

이틀동안 엄마하고 아빠는 나윤이 세워서 다리 힘 키워주는 연습 안했다고 계속 혼나고, 나윤이는 고모랑 할머니한테 계속 다리 맛사지 받고 서는 훈련하고 이런저런 재롱 피우면서 잘 보내고 왔다. 그 효과인지 서울 올라와서 보니 제법 다리에 힘이 들어 가는 듯 싶다.

워낙 먼거리라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있어 나윤이가 많이 고생했을 텐데 크게 힘들어하지는 않는 것 같아 다행인데 봄볕에 좀 나가 있어서 발갛게 좀 탔는지 나윤이 볼이 발그스레한 것이 참 시골스럽다 ㅎㅎ

아 글고 시골 다녀온 뒤로는 뭐가 불만인지 땡깡이 늘었다. 자고나서 우앙~~~ 집 떠나가라 울때가 조금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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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한번 봐주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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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불만이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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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 잎으로 나윤이 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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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역쉬 몸에 좋은 오가피 잎파리. 냄새부터 다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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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말을 할라고 그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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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구찮아 구찮아 이제 그만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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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이 전용 시골유모차. ㅎㅎ 뒤에 진순이는 부러워서 딴데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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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랑 나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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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모자에 머리 부시시한데 급히 나윤이랑

Posted by 별아해
2008. 5. 4. 일. 나윤이 태어난지 162일

5월 가정의 달에는 휴일이 참 많아서 좋네요.
날씨도 요즘은 맑은 날씨에 좋은 것 같구요. 나윤이가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것 같군요

나윤이 동영상 몇개 올려 보입니다





Posted by 별아해
2008. 4. 28일. 월. 맑음. 나윤이 태어난지 156일.

지난 주는 비도 오고 날도 쌀쌀하더니 오늘은 날씨가 또 봄날로 돌아왔나봐여
그래도 아침저녁은 조금 춥긴했지만 낮에는 따스한 봄햇살이 좋더군요.

지난 주 금요일날 처음으로 나윤이 이빨이 난걸 알았네요.
회사에 있는데 나윤엄마한테 전화와서 나윤이 이빨이 난 것 같다고 해서 혹시나 싶었는데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한쪽 아랫니가 꽤 올라왔더군요.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빨이 빨리 나는 경우는 나윤이 지금때쯤에 나는 애들도 있다고 하던데, 그래도 조금 늦게 나는게 관리하거나 할때 좋다고 하는데 조금 걱정이긴 하네요.
이빨 나는데가 간지러운지 혼자서 혀로 아랫니쪽을 오물오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우찌 기여운지...

이빨 나온 기념으로 사진한장 찍기는 했는데 이거 원, 영낙없이 아들내미 사진이 되버렸네요. 머리도 조금 큰데다가 배냇머리도 다 빠져버리고 짧아서 밖에 데리고 나가면 아들이냐고 물어보는데.. 얼렁 머리카락 자라기를 바래야겠네요. ㅎㅎ

어디까지나 이빨 기념 샷이니 이빨만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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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이 첫 아랫니 기념 샷

Posted by 별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