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또 많은 일이 있었는데.
참 세상 사는게 뜻대로 되지는 않나봅니다.
내일이 어찌될지 하루 앞을 내다볼 수 없으니 먼 훗날 지금 이때를 되돌아보며 웃던지 울던지 알 수 있겠죠.
동안 나윤이 동영상 찍었던거 올려봅니다.
병원가기 전이랑 입원했을 때 찍어둔 것들이 좀 있는데
모아서 올립니다.
링겔 맞을 때 생각하니 ㅠ.ㅠ 마음이 아파오네요.
퇴원 후 집에서 엄마의 도움을 받아 하이루!! 방가~
오랫만에 젖소 모빌 보고 좋아하는 나윤
혜경 언니 품에 안겨 한컷
백일상에는 관심없고 주먹맛 보고 있는 나윤이
아빠랑 엄마랑 백일상 앞에서.. 백일상 푸짐하죠?
졸린 나윤이 구찮아 모드
아빠랑 엄마랑.. 엄마 범보의자 들고 뻘쭘모드. 히힛
아빠랑 100일 기념 한컷. 천정에 붙여놓은 풍선이 자꾸 떨어져..
범보의자에 앉아서 캠코더 구경하기
갸우뚱 갸우뚱 두건쓴 나윤공주
ㅎㅎ 복부인 포즈 한번. 반지는 살포시 자랑모드.
무슨 생각을 그리 깊게 하실까나.
하~~~~ 졸려 졸려.. 잠이 부족해요.
손모양 보세요. 손등으로 살짝 뺨을 받쳐주는 센스~
막내고모부랑 한컷.. ㅎㅎ 나윤이는 딴데 관심이~~
쭉쭉이 물고 손장난 하기
3개월된 기념으로 범보의자에 앉을 자격이 주어졌어요
나윤이가 그린 세계지도(?) 동그래..
나윤이 방긋~
맨날 이렇게 웃어주면 고맙지~~
누워서 잘 놀아야 한다. 저 멀리 곰돌이는 어디를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