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이 동영상

나윤이 2008. 6. 12. 20:20
2008. 6. 12. 목.

이번에 스킨을 바꾸면서 나윤이 태어난 날 계산 이미지가 없어져버렸네요. 글씨가 조금 깨졌었는데 다른 것으로 준비를 해야겠네요.

나윤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답니다. 요즘은 거의 9Kg에 육박하고 있는데 운동을 좀 열심히 시켜야 할래나봐여. ㅎㅎ







Posted by 별아해

나윤이 노는 모습

나윤이 2008. 5. 31. 19:49
2008. 5. 31. 토. 맑음 나윤이 태어난지 189일

얼마동안 찍었던 나윤이 동영상도 몇개 올려 봅니다







Posted by 별아해
2008. 5. 22. 목 맑음 나윤이 태어난지 180일

오랫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네요.
시골 다녀온 뒤로 나윤이 서는 연습도 많이 하고 형수님이 사주신 보행기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아지고 하답니다.

가끔 잘 놀다가도 갑자기 뭐가 불만인지 땡깡부릴 때는 어찌해야될지 몰라서 안절부절못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잘 크고 있다는 거겠죠

몸무게도 오늘 집에서 재보니 8.4~8.5Kg정도 나가네요. 모두들 걱정해주신 덕분에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답니다. 6월 초 정도 되면 병원에 한번 다녀와야겠죠.

[보행기 타고 노는 나윤공주]

[땡깡 나윤]



[엎드려 놀기]
Posted by 별아해
2008. 5. 11. 일. 맑음. 나윤이 태어난지 169일

5월은 가정의 달.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도 월요일날 연휴가 이어졌는데 어
머니 생신이 곧 다가오고 해서 마침 연휴라 가족들이 오랫만에 시골에서 모이기로 했다.
나윤이 태어나고 나서 조리원에 있을 때 할머니가 올라오셔서 잠에 빠져 있는 통에 눈 맞춰보지도 못하시고 그동안 사진으로만 손녀 얼굴 보여드렸었는데 이제서야 할머니하고 손녀 상봉을 할 수 있었다.

이틀동안 엄마하고 아빠는 나윤이 세워서 다리 힘 키워주는 연습 안했다고 계속 혼나고, 나윤이는 고모랑 할머니한테 계속 다리 맛사지 받고 서는 훈련하고 이런저런 재롱 피우면서 잘 보내고 왔다. 그 효과인지 서울 올라와서 보니 제법 다리에 힘이 들어 가는 듯 싶다.

워낙 먼거리라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있어 나윤이가 많이 고생했을 텐데 크게 힘들어하지는 않는 것 같아 다행인데 봄볕에 좀 나가 있어서 발갛게 좀 탔는지 나윤이 볼이 발그스레한 것이 참 시골스럽다 ㅎㅎ

아 글고 시골 다녀온 뒤로는 뭐가 불만인지 땡깡이 늘었다. 자고나서 우앙~~~ 집 떠나가라 울때가 조금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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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한번 봐주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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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불만이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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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 잎으로 나윤이 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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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역쉬 몸에 좋은 오가피 잎파리. 냄새부터 다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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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말을 할라고 그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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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구찮아 구찮아 이제 그만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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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이 전용 시골유모차. ㅎㅎ 뒤에 진순이는 부러워서 딴데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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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랑 나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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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모자에 머리 부시시한데 급히 나윤이랑

Posted by 별아해
2008. 5. 4. 일. 나윤이 태어난지 162일

5월 가정의 달에는 휴일이 참 많아서 좋네요.
날씨도 요즘은 맑은 날씨에 좋은 것 같구요. 나윤이가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것 같군요

나윤이 동영상 몇개 올려 보입니다





Posted by 별아해
2008. 4. 28일. 월. 맑음. 나윤이 태어난지 156일.

지난 주는 비도 오고 날도 쌀쌀하더니 오늘은 날씨가 또 봄날로 돌아왔나봐여
그래도 아침저녁은 조금 춥긴했지만 낮에는 따스한 봄햇살이 좋더군요.

지난 주 금요일날 처음으로 나윤이 이빨이 난걸 알았네요.
회사에 있는데 나윤엄마한테 전화와서 나윤이 이빨이 난 것 같다고 해서 혹시나 싶었는데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한쪽 아랫니가 꽤 올라왔더군요.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빨이 빨리 나는 경우는 나윤이 지금때쯤에 나는 애들도 있다고 하던데, 그래도 조금 늦게 나는게 관리하거나 할때 좋다고 하는데 조금 걱정이긴 하네요.
이빨 나는데가 간지러운지 혼자서 혀로 아랫니쪽을 오물오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우찌 기여운지...

이빨 나온 기념으로 사진한장 찍기는 했는데 이거 원, 영낙없이 아들내미 사진이 되버렸네요. 머리도 조금 큰데다가 배냇머리도 다 빠져버리고 짧아서 밖에 데리고 나가면 아들이냐고 물어보는데.. 얼렁 머리카락 자라기를 바래야겠네요. ㅎㅎ

어디까지나 이빨 기념 샷이니 이빨만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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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이 첫 아랫니 기념 샷

Posted by 별아해
2008. 4. 24. 목. 맑음. 나윤이 태어난지 152일

이번주는 그래도 꼬박꼬박 집에 와서 저녁을 먹네요.
나윤이 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좋은거 같아요.
요즘에는 울때 음~마를 하네요.. 엄마라는 말을 곧 할려고 하는지..
아빠 할려면 엄청 멀겠지만서도..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을 보면 참 뿌듯하네요.
눈 맞추면 방긋방긋 웃어줄 때 피로가 쏴악~~



Posted by 별아해
2008. 4. 20. 일. 날씨 맑음. 나윤이 태어난지 148일

오늘도 날씨가 무척이나 화창하더군요. 초여름날씨..
모처럼 집안 대청소좀 하고 진즉 받아놨던 놀이방매트를 오늘에서야 깔아봤답니다.
부엌거실에 깔까 하다가 방배치를 조금 바꿔서 큰방에 깔아보니 크기는 적당한 것 같네요.
색깔이 알록달록하고 푹신하다보니 나윤이도 마음에 드나 봅니다.

오랫만에 동영상 몇개 올려보아요.

[며칠전부터 혼자서 이리뒹굴 저리뒹굴]


[파닥파닥 댄스~ ]


[엄마랑 놀아요~]
 
Posted by 별아해
2008. 4. 19. 토. 날씨 맑음. 나윤이 태어난지 147일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는군요.
이번 한주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봄은 건너뛰고 바로 초여름으로 이동하는 듯 싶은 날씨군요. 좋은 날씨 덕분에 나윤이도 낮에 바깥 구경도 하고 바람도 쐬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토요일/일요일날 몇주 동안 날씨가 좀 그렇더니 오늘은 화창한 날씨라
나윤이 데리고 바깥 구경을 하고 왔어요. 멀리는 못가고
점심 먹고 죽전 신세계 백화점에 다녀왔어요. 차가 없다보니 주로 지하철로 이동하게 되고 유모차로 이동할 때 엘리베이터가 있는지 없는지 따져 보게 되는군요.

다행히 죽전역은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잘 되어 있더라구요.
볼일 좀 보고 옥상에 스카이파크가 되어 있길래 꽃구경좀 하고 사진 몇컷 담아왔어요.
나윤이는 계속 자다가 억지로 깨웠더니 얼굴 표정이 영 뚜웅~모드랍니다.

쿨쿨 모드. 아빠랑 한 컷. 잠이 좋아요~

억지로 잠 깨워서 사진 촬영 모드..

카메라는 안 보고 관심은 딴데~

인제 좀 살아난듯 싶죠?

Posted by 별아해
2008. 4. 5. 토. 날씨 포근 맑음. 나윤이 태어난지 133일

지난 주 수요일에 찍다가 엎드리기 연습 부족으로 미뤘던 나윤이 100일 촬영을 무사히 마쳤답니다. 전에 사진에서 보듯이 통안에서 찍었던 옷의 코디가 영 남자스타일이라 오늘 다시 부탁해서 이쁘게 해달라고 햇더니, ㅎㅎ 부탁하길 잘 햇어요.

나윤이 100일 사진 중에서 제일 깜찍하고 이쁘게 잘 나온 것 같아요.

지난 번 촬영때는 가족 사진 찍을 때 쓸려고 샀던 면티 중에서 나윤이거를 안 가져왔었는데, 오늘은 분유를 깜박하고 못 챙기는 바람에 또 한소동 했구요.

그래서 앞서 말한 이쁜 사진은 숲에서 찍은 사진으로만 확인했답니다.

출발전에 집에서는 웃기도 하고 기분이 좋던데, 막상 사진관에서는 잠이 온건지 엎드리기가 아직도 불편한건지 역시나 얼음공주로 변신하는 바람에. 쪼곰 아쉬웠답니다.

오늘은 다행히 나윤엄마 친구인 수정네도 200일 사진을 찍기로 되어 있어서 사진 촬영 후에 처음으로 에버랜드를 다녀왔답니다.

에버랜드 구경기 및 사진은 이은 포스트에서 올리도록 할께요~

얼음공주 나윤양 하튼 수고 많았어용~

사진은 너무 많아서 고르는게 힘들어 퇴근 후에나 차분히 올려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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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아해